코스모스 교회는 전도하신 분과 4주 예배 참석하신 분에게는 항상 책을 선물로 드립니다.


책은 사람만이 읽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에게 책을 주셨습니다.


그중 아주 특별한 책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입니다. 코스모스 교회는 특별한 경우(결혼 선물, 임직, 시상 선물 등)가 아니면 성경책을 선물로 드리지 않습니다. 성경 책을 선물로 주면, 종종 별 가치가 없는 것으로 취급당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성경 책은 반드시 읽어야 합니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영원한 생명과 축복이 담겨있는 귀한 책이지요.


세상에는 잡다한 책이 엄청 많습니다.  사람은 책을 읽어야 합니다. 책을 읽는 사람은 적어도 사람답게 삽니다. 책을 통해 복된 길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책을 읽는 사람은 실패하지 않습니다.


사람을 가치있고, 인생을 의미있게 만드는 것은 책입니다.


코스모스 교회는 사람을 귀하게 여깁니다.


그래서 코스모스 교회는 책을 선물로 드립니다.


아래 성경은 결혼 기념으로 주로 드리는 선물입니다. 사진은 교보문고에서 퍼왔습니다.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mallGb=KOR&barcode=9788904502233&orderClick=LAG&Kc=#N


제가 고신대학교 산학협력단장 보직을 맡았을 때, 학교 실적을 위해 창업을 해야 했었습니다. 그래서 2015년 4월 13일 고신대 최초로 '주식회사 아토큐라'를 창업하게 된 것입니다. 1인 기업으로 창업을 하여, 부산시로부터 부경대에 창업 사무실과 함께 600만원을 지원받기도 했습니다.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연구비를 지원받아 사업을 확장하고자 하였으나, 사업 수완이 부족한 저의 노력으로는 매번 탈락하였습니다. 2017년 8월 생산기술연구원에서 2,750만원 (주식회사 아토큐라 250만원 대응 투자) 연구비를 지원받아, 시제품을 생산할 수 있었습니다. 


이걸 계기로 식품의약처에 화장품제조업과 화장품제조판매업으로 등록해서 정식 생산을 하여 기업 활동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2017년 4월 영도구청으로부터 공장 설립 인가를 받았지만, 화장품 제조 허가를 받으려면 시설을 상당히 개조해야 했습니다. 예산이 거의 없는 상태에서 작은 방(7.5 평)을 네 개로 쪼개어 문까지 설치한다는 것은 고난도의 작업이었습니다. 게다가 천정은 물이 새고, 빈틈 하나 없이 해야 하는데다가, 제품 포장실은 보관실을 옆방으로 확장해야 했습니다. 참 좋은 제자인 송병철 박사가 김택수 형이 인테리어하는데, 연락해 보겠다는 것입니다.


마산에서 인테리어 사업을 하고 있는데 전에도 해운대에 있는 동기의 집을 싸게 리모델링해 주었다는 겁니다. 제가 제자인 김택수 사장에게 전화를 걸었더니, 학교에 와 보겠다는 겁니다. 천정을 깔고, 벽을 페인트 칠하고, 문짝을 세 개 달고, 자바라 하나를 설치하는데, ?00만원(?는 특별 봉사한 견적이므로 밝히기 어려운 점 양해해 주세요)에 해주겠다는 겁니다.


드디어 공사가 시작되었습니다. 마산에서 5일을 와서 공사를 진행하였습니다. 페인트 칠하는 날 올라가 보았더니, 이건 하청을 주었는데 인부 세 사람이 작업하는 것이었습니다. 그거만 해도 돈이 많이 들겠다 싶어서 경비가 얼마 드느냐고 물었습니다. ?만원이라는 겁니다. 그러면 ?00만원에 안 되겠다, 100만원 더 줄게 했더니, 50만원만 더 달라는 겁니다. 그래서 100만원을 더 보내서 ?00만원으로 했습니다. (제 생각에는 천만원을 주어야 할 공사입니다. 이윤없이 가급적이면 있는 재료를 활용했습니다. 원래 목사가 전공이라서 공짜로 수고해 주려고 해서, 인건비가 많이 절약되었습니다.) 얼마나 깔끔하게 마무리해 주던지, 변신한 공장을 보고 놀랐습니다. 


지난 11일 부산 식약청으로부터 실사가 나왔고 통과되어, 드디어 화장품제조업과 화장품제조판매업 면허를 받았습니다. 얼마나 감격스러웠는지 모릅니다. 수고한 제자에게 감사드립니다.

   

김택수 사장의 전화 번호는 010-8547-7378입니다. 많이 소개해 주고 추천해 주십시오. 아주 성실한 그리스도인으로 착하게 일하고 착하게 살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엉성하게 찍었습니다만, 아주 좁은 공장 내부입니다.

2424호-2개


2425호


교회 건물을 신축하고자 하는 교회는 시공업자 선정 때문에 많은 고민을 합니다. 아마도 다음 두 가지가 걱정과 고통을 주는 관건일 것입니다.

  • 가급적이면 건축비는 적게 들고, 정직하게 시공하는 회사
  • 계약한대로 성실하게 시공하는 회사

건축비가 예상가보다 훨씬 적게 들었다고 좋은 것은 아닙니다. 기준 단가보다 낮을 때에 특별한 관계가 아니라면 의심이 됩니다. 시공사가 일단 계약을 따낸 후에 농간을 부리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심지어 어떤 장로는 많은 교회를 고통스럽게 만들었습니다. 시공사를 잘 선택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이틀 전에 저의 제자인 포도나무 교회 사모가 교회 건축 시공사 선정으로 고민하길래, 불현듯 관련된 제자가 생각이 났습니다. 2년 전인가 우연히 우리 고신대학교 복도에서 그 남편을 만난 적이 있습니다. 그때 어느 교수님 건축 문제로 학교에 왔다는 겁니다. 그 교수님은 나와 친한 친분이 있었고, 그 교수님이 내게 묻길래 아주 성실한 시공사임이 틀림없다고 하였습니다. 그 교수님은 그 시공사보다 값싼 회사를 선택했는데, 2개월 공사 기간이 무려 5개월 걸렸고 1억 이상의 추가 비용이 발생하였습니다. 그 교수님은 자기 형이 삼성건설 부장으로 있었고 몇 번이나 부산까지 내려와 점검하여, 계약 기간이 경과하여도 위약금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 장담하였습니다. 리모델링하면서 엘리베이터와 지하수 등이 본래 설계대로 진행되지 않아서 자주 불평을 호소하였습니다. 건물이 완공된 후에 시공사로부터 추가 비용 청구가 있었습니다. 공사 기간이 길어짐으로써 발생한 손실과 계약 위반 등을 들어 줄 수 없다고 하였는데, 전문가인 형에게 조언을 구했더니 요구한 대로 줄 수 밖에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몇 천만원을 추가로 주고 합의를 끝냈지요.


제가 추천한 건축 시공사는 다원종합건설입니다. 강경재 대표(010-3861-0531)는 신실한 그리스도인으로 성실하게 건축을 하리라 믿습니다. 우리 고신대학교 밑에 있던 해양 교회가 더 아래쪽으로 이전하여 새건물을 신축하였는데, 제가 다른 사람으로부터 교회 건축도 잘 지어졌고, 건축비 일부를 이자없이 유예해 주고 은행 대출을 원활하게 하도록 해주었다는 이야기를 전해 들었습니다. 강 대표와는 이번 일로 30여년만에 통화를 했는데, 저를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이 회사에 저의 제자 부군이 과장으로 실무를 맡고 있습니다.   


한국해양 교회 전경 (홈페이지 http://www.maritimechurch.org/에서 가져옴)



추신: 오늘 포도나무 교회 사모에게서 견적보지 말고, 무조건 이 회사에 맡기기로 결정하였답니다.

우이동 교회도 이분이 시공한 작품이랍니다. 


오늘(1월 25일) 부전 교회 권사인 제자가 물었습니다.


선생님(아주 오랜 제자가 저를 부르는 호칭), 왜 교회 개척했다는 말씀 안 하셨어요?


아무에게도 개척한다고 소문 낸 일이 없단다. 네가 들었기 때문에 한 말이지.


보통 개척 교회를 하면 초기 성원(member)을 모으고, 함께 기도하며, 일정 기간 준비 기간을 갖고 시작합니다.


저의 경우는 6주만에 개척을 시작했습니다. 가족을 포함하여 어느 누구와 함께 개척을 위해 기도하거나 준비한 일이 없습니다. 가족에게 개척한다는 말을 했고, 해운대에서 시작할 것이라 했습니다. 아무에게도 개척한다고 동참하라고 권하지 않았습니다.


주님만 의지해서 기도했습니다.


하나님께서 하신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감동을 주시는 사람을 보내어 주리라 믿습니다.


제가 아는 사람들에게 개척 소식을 전할 것입니다.


혹시 늦게 전한다고 섭섭해 하지 마십시요.


카톡이나 전화 번호에 보이는 대로 전할 것입니다.


아무에게도 후원을 부탁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 필요하신대로 감동을 주시리라 믿습니다. 





"주일학교 위기, 가르침이 변하면 아이들도 바뀐다"

2014년 02월25일 (화) 15:53:06한연희

http://www.newsmission.net/news/print.asp?seq=56959


흔히 주일학교라 불리는 교회학교 교육이 위기를 맞고 있다. 저출산에 의한 자연스런 학생수 감소도 한 몫 하지만 어린이 사역이 교회 관심권 밖으로 밀려나 있는 것과 우수 교사를 확보하지 못하는 문제 등이 가장 클 것이다. 이런 가운데 교회성장전략연구소 황인철 목사는 “교회 교육의 패러다임이 바뀌었다. 학생들 스스로 느끼고, 말하고, 행동하게 해야 한다”며 가르침의 변화를 촉구했다.

 

▲25일, 서울 충신교회에서 주일학교 교재 관련 세미나가 열린 가운데 교회성장전략연구소 황인철 목사를 만나봤다. ⓒ뉴스미션


주일학교 위기, 교사 가르침에서 아이들 바꿔야 

고신대학교 교수이자 교회성장전략연구소 황인철 목사가 25일 서울 충신교회에서 ‘3R 혁명 세미나’를 개최한 가운데, 위기 속 교회교육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황인철 목사는 교회성장전략연구소 주강사로 활동하며 주일학교 부흥을 주제로 여러 권의 책을 출간한 바 있다.

황인철 목사는 현재 주일학교 교육에서 가장 눈에 띄는 위기는 세상 교육에 따라 교회 교육이 표류하고 있다는 점이라고 밝혔다. 그는 “세상 재미를 따라 가다 보니 영적 재미를 놓치는 결과를 낳았다”며 “영어예배, 협동학습 등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려 했지만 주객이 전도되는 치우침 현상이 발생했다”고 말했다.

황 목사는 “한국말도 못 알아듣는데 영어예배를 보내는 것은 강요일 수 있다”며 “작은 교회 부모들은 이를 위해 자녀들을 큰 교회로 보내는 경우 많다. 결국 자녀를 따라 부모도 큰 교회로 옮기게 되고, 아이가 자라 청년이 되어서는 학습이 목적이었던 주일학교였기에 교회를 섬기는 일을 하지 않고 떠나게 된다”고 전했다.

<왕의 아이들, 3R 혁명> 등 주일학교 교재를 다수 만들어낸 황 목사는 무엇보다 교사들의 가르침의 자세가 중요함을 강조했다. 그는 “선생님들의 예습이 중요하다. 너무 해설, 설명 많이 하면 학생들이 힘들어 한다. 학생들도 말을 시키면 잘하고, 또 말하고 싶어 한다. 대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스스로 행동하게 하라...교사의 위대한 사역

이와 더불어 그가 강조하는 3R 혁명과 관련해서는 “3R 혁명은 스스로 느끼게 하고(Renewal), 말하게 하고(Reformational), 행동하게 한다는 것(Revival)을 의미한다”며 “예를 들어 코스모스 그림을 보여주고 어떤 생각을 했는지 물어보는 봄으로써 주고 받는 대화를 시작해 볼 수 있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세계를 느끼고 아름다운 신앙 세계를 만들어 주는 것이 과제다”라고 설명했다. 

▲황인철 목사ⓒ뉴스미션



또한 “교사들이 사고의 틀을 깨야 한다. 관찰하고 창의적인 생각을 불러 일으켜 주는 것이 필요하다. 자칫 아이들이 질서 없이 말해 혼란스러울 수 있는데, 이 때에는 자신이 말하고자 하는 내용을 적어서 읽을 수 있도록 훈련시키면 된다. 주일학교 교육의 목적은 아이들을 바뀌는 것에 있다”고 피력했다.

교사의 자세가 중요하다고 하지만, 신앙에 속한 아이들의 성품이 점점 세상과 구별되지 않는 점은 교사들이 가장 많이 호소하는 어려움이다. 황 목사는 “스마트 기계, 여과없는 미디어의 영향이 크다"면서 "피리 부는 사나이의 피리소리에 홀려 따라간 아이들처럼 이시대의 아이들이 세상 피리소리에 홀려 따라가고 있다”고 안타까워했다.

그러면서 "담임목사와 교사가 주일학교 사역에 관심을 갖는 것이 필요하다"며 "바르게 가르치는 것이 왕의 자녀를 세우는 거룩하고 위대한 사역"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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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가 나비에게 갈까요? 나비가 코스모스에게 갈까요?

나비가 코스모스에게 가지요.

왜 나비가 코스모스에게 가나요?

향기 때문에 갑니다.


그렇지요.


길거리에서 만나는 사람에게 '예수 천당'이라고 하면, 미친 사람 취급 받기 쉽니다.

예수를 안 믿어도,  예수 믿으면 천당 간다는 소리는 압니다. 다만 믿지 않기 때문입니다. '예수 천당'이라는 외침은 예수쟁이도 부담스러워합니다. 사람들이 싫어하는 소리라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전도지를 나눠주면 싫어하며, 전도 물품을 주어도 잘 받으려 하지 않습니다.


지나가는 사람에게 커피를 주어도 부담스러워 합니다.


세상에 광고도 이런 식으로 하지 않습니다. 왜? 효과가 없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상품에 대해 거부감이 생길 수 있습니다.


냉정하게 생각해 보세요. 불신자들이 교회의 전도에 대해 교회에 대해 어떤 이미지를 갖게 되리라고 생각하나요? 긍정적인가요, 부정적인가요?

교회에 대한 부정적인 개념은 교회가 만들어준 결과입니다. 전도 방법도 그중 한 몫을 차지하지요.

그러면 전도를 해야 하는데, 어떻게 하라는 건가요? 


방법을 바꾸어야 하지요. 지금까지 방법으로 안 된다면 바꾸어야 하지요.


"우리는 구원 받는 자들에게나 망하는 자들에게나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의 향기"(고후 2:15)라고 했지요? 다음 절도 함께 볼까요?

"이 사람에게는 사망으로부터 사망에 이르는 냄새요, 저 사람에게는 생명으로부터 생명에 이르는 냄새라. 누가 이 일을 감당하리요?"

이 사람에게는 사망 냄새, 저 사람에게는 생명 냄새가 난다는 겁니다. 누가 이 일을 감당하겠습니까?


그리스도의 향기를 발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전도 방법은 구시대의 유물입니다. 지금은 이미지 홍보가 중요합니다. 상품을 직접 홍보하면 사람들은 거부합니다. 상품을 느끼게 해야 합니다.


우리는 영생이라는 최고의 상품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주 좋은 상품을 가지고 있지만, 세상 사람들은 모릅니다. 영생이 좋으니까 받으라고 하면 더욱 싫어합니다. 악하기 때문이고, 무지하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코스모스 교회는 향기를 느끼게 합니다. 찾아오게 합니다.


어떻게?


코스모스 교회의 이름을 눈에 띄게 사용하지 않습니다. 알기를 원하는 사람은 스스로 찾습니다. 스스로 찾는 것이 아주 효과가 있습니다. 자기가 해냈다는 성취감이 있고, 자기가 주도적으로 찾아낸 지식으로 수용성이 강하며, 스스로대상에 대해 신뢰하게 됩니다. 누가 좋다고 말하면 사람들은 의심부터 합니다. 교회의 이름이 입력되면 불신의 뇌는 자동적으로 거부 반응을 합니다.    


예쁜 코스모스 이미지만 있습니다. (전도 장소에 뒤 배경이 코스모스 사진입니다.)


코스모스 현수막에 선명하게 다음 글이 있습니다.


아토피에 효과 있는 100% 순수 천연추출물(고신대학교 황인철 교수 특허)을 그냥 드립니다.

습진, 비염, 가려움증(모기 등 벌레물린데, 사타구니 등)

몸 냄새(액취증, 입, 발, 악취(화장실, 곰팡이, 옷, 냉장고, 새집증후군)

치질과 액취증 전혀 수술할 필요없습니다.


본 제품은 사용한 빈통을 가져오시면 리필을 계속 해드립니다.


제품에도 코스모스 사진과 함께 짧은 안내가 있습니다. (사진 추후 올릴 것임)


절대로 먼저 제품을 권하지 않습니다. 무료로 지나가는 사람에게 나눠주면 별로 가치가 없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현수막 내용으로 머리에 새기는 작업이 중요합니다. 반복적인 노출로 뇌에 포지셔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아파트 입구에서 매주 일정한 시간, 일정한 장소에서 시행합니다. 시장이나 사람이 많이 다니는 곳은 피합니다. 대학에서 전도할 때에도 항상 같은 요일,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처음에 아무도 오지 않아도 시간이 흘러 눈에 익숙하게 들어오면 찾는 사람이 있습니다.


전도 목표는 해당 아파트 주민의 10%입니다. 적어도 30% 이상은 위 현수막에 있는 질병이 있습니다. 특히 아이는 아토피나 비염으로, 청소년은 액취증이나 발냄새로, 주부는 습진이나 집 냄새로, 학생과 직장인은 치질로, 성인은 사타구니 가려움증이나 냄새로 고생하기 때문에 반드시 오게 되어 있습니다.  


필요에 따라 스스로 선택을 하도록 할 때, 자아존중감과 성취감이 있습니다. 잘 알고 있어도 억지로 권하면 거부감이 생깁니다. 그래서 우리의 전략은 사람을 존중하며, 스스로 가치있게 만듭니다. 이게 코스모스 전도법의 핵심(keyword)입니다.


10%를 확실하게 장악하면, 나머지 공략은 쉽습니다.

10%가 또 다른 10%에게 말합니다. 

90%까지 자연스럽게 알게 될 것입니다.


코스모스 전도법은 스스로 찾아오게 합니다.


기도하세요.

기다리세요.

기대하세요.


놀라운 일이 일어납니다.


코스모스 사진 - 황인철 (코스모스 교회 이미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선택하게 하는 코스모스 교회 전도 배너 - 부산 해운대 장산 푸르지오 대우 아파트 앞에서



  



오늘 1월 14일 15명 참석자 중 무려 8명이 하나님을 믿지 않는 새신자였습니다.


그중 초등 4학년 서영주와 동생 2학년 재민이가 함께 했다는 것은 더욱 놀라운 일이었습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이 두 아이가 하나님의 말씀을 아주 잘 듣고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설교 중에 질문을 하는데 아이가 대답을 하고, 설교 내용 중 극히 일부를 노트에 기록한 것입니다. 예배에 참석한 사람들 모두 놀랐습니다. 엄마와 아빠를 따라 교회에 왔는데, 너무 기특하고 귀여운 것입니다.


요즘 대부분의 아이들이 아주 산만한데, 이 아이들은 정서적으로 안정되어 있었고, 말씀을 들었던 것입니다. 저는 설교 중에 아이들은 한 마디만 들으면 된다. 어른들도 잘 듣지 못한다. 아이들에게 많은 기대를 하지 말고, 한 마디 들은 것만으로도 감사하라고 했습니다. 설교를 듣는 것은 인내도 훈련이 되고, 기록하면 아이에게 더 유익이 많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아이들이 적으면서 설교를 열심히 들어 놀랐던 것입니다. 이 가족은 제가 전에 있었던 교회에 처음으로 예배에 참석하였었습니다. 아마 내 기억으로는 서너번 왔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주님께서 이 가정을 구원하려고 작정하신 것이라 믿습니다. 아빠도 오늘 말씀을 들으며 감동이 있었고,위로가 되며 너무 좋았다는 말을 남겼습니다. 초신자에게 주시는 주님의 은혜가 컸습니다.


참고로 아이가 오늘 들어야 할 말은 "너는 복덩이야."라는 말입니다. 아이들이 아주 좋아합니다. 다시 물어도 이 말을 합니다. 하나님께서 복을 주셨기 때문에 복덩이인 것입니다. 복덩이이기 때문에 복덩이가 아니라, 복덩이라 불러주었기에 복덩이인 것입니다. 이게 복이지요. 하나님께서 "너는 복이니라"고 선언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복되게 살아야 할 운명입니다. 이게 놀라운 복이지요.  


교회는 균형있게 성장해야 합니다. 불신자에 대한 전도가 꾸준하게 일어나야 한다는 말입니다. 우리 교회 두 번째 모임에서 불신자가 8명이 왔다는 것만으로도 경이적인 일입니다. 오늘 참석한 불신자는 억지로 권유해서 온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아직 전도를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부터 전도를 시작할 것입니다. 우리는 기도했고, 기도했을 뿐입니다.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것이지요. 앞서 소개한 가정은 어제 결혼식 주례하러 갔다가 만나서 제가 개척 교회 시작했다는 말을 했을 뿐입니다. 그런데 내일 가족들과 함께 오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하신 일이지요.


오늘도 주님께서 자리를 꽉 채워주셨습니다. 우리는 이사 걱정합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람에게 "떠나, 내가 네게 보여줄 땅으로 가라"고 하셨는데, 하나님께서 우리의 지경을 곧 넓혀주시리라 믿습니다. 기도해 주세요. 코스모스 교회는 부흥합니다. 이 땅의 교회가 부흥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첫 예배 드리고 나서, 먼저 드는 생각은 교회를 확장 이전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교회는 반드시 성장해야 합니다. 교회는 성장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잘난 척하는 비판자는 당장 성장주의가 아니고 뭐냐고 말할 것입니다. 그는 기형적인 성장을 성장이라고 오해하고 있는 것입니다. 고도 비만에 빠져 있는 사람을 몸이 건강하게 성장한 것으로 오해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어떠한 유기체든 성장하는 것은 운명입니다. 기업은 반드시 성장해야 하고, 기업으로서 사회에 바람직한 기여를 해야 합니다. 어떤 조직이 자신의 성장에만 목적을 갖는다면 사회적 병폐가 되고, 암덩어리가 될 수 있습니다. 아주 멋진 이념을 가지고 민중을 기만하는 공산당 무리는 그 전형적인 예입니다. 교회는 예수님께서 조직한 살아있는 유기체입니다.  따라서 교회가 성장하는 것은 본질이고, 교회의 머리이신 그리스도의 뜻을 나타내야 합니다. 교회는 성장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야 합니다. 성장하기만 하고 영광을 나타내지 못하는 교회는 비만증에 걸려 있는 것이고, 성장하지 못는 교회라면 양철북 신드롬에 걸려 있는 것입니다. 교회가 존재하지만, 세상에 아무런 영향력을 미치지 못하고 세상 악에 저항하여 양철북만 요란하게 울려대는 것이지요.


코스모스 교회는 14명이 들어갈 수 있는 작은 공간(조호민 집사 에젤 재가노인복지센터 사무실)에서 시작하였습니다. 초대 교회가 가정에서 시작하였듯이, 코스모스 교회는 마땅히 작은 공간에서 출발하였습니다. 첫 에배 후 여기는 코스모스 교회가 모이기에 좁다는 것이었습니다. 수요 예배에 참석했던 조호민 집사님 부부에게 이 말씀을 드렸고, 여기는 앞으로 개척 교회를 시작하는 사람들의 출발지로 계속 사용할 수 있게 해 달라고 했더니, 아주 좋아하시는 것이었습니다. 


100~200명 모일 수 있는 장소가 필요합니다. 기도해해 주시고, 주변에 알아봐 주십시오. 물론 필요한 재정은 없습니다. 필요에 따라 우리 주님께서 허락하여 주실 줄 믿습니다. 교회당을 먼저 넓혀 놓고, 사람을 채울 생각은 없습니다. 요즘 교회가 무모한 확장으로 어려움을 겪고, 심지어 이단으로 넘어가기도 합니다. 함께 하는 동역자가 먼저 이야기를 꺼냈고, 적극 동의한 것입니다. 필요에 따라 예배소의 지경이 넓어지기를 소망합니다.


코스모스 교회는 성장해야 하고, 빛을 발해야 합니다. 공룡처럼 몸이 빨리 자랄 것 같아서, 주님께서 빨리 맞는 옷을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코스모스 교회와 함께 하도록 부름받은 성도들은 이 일을 기뻐하리라 확신합니다.   




코스모스 교회의 부흥을 위해 기도와 함께 후원해 주시는 분들 위에 주님 은혜가 더욱 충만하길 간구합니다.


코스모스 교회의 후원금은 다음과 같이 사용됩니다.


1. 코스모스 교회의 부흥을 위한 목회 사역 (주로 전도 활동비) : 설교 목사는 무사례로 섬기며, 목회 활동비의 명목으로 비용을 전혀 사용하지 않습니다.


2. 80개 개척 및 미자립 교회 목회자 역량 개발과 후원 (교회 성장과 교회 부흥을 실제적으로 돕기 위해 설교 등의 훈련과 함께 월 50만원 지원)


3. 학교 설립 기금 (특별 목적 헌금) - 금년 왕의 아이들을 훈련시킬 2개 기독 학교 설립을 목적으로 한 헌금으로 지정한 것만 학교 설립 기금으로 사용합니다. 이 기금은 교회 전세 자금 등(고정 회수 가능한 사업)으로 일시 차용할 수 있습니다. 교회 경상 비용으로는 일절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4. 코스모스 교회의 전세, 임대, 매입 등과 교회 운영을 위한 경상비. 


5. 미자립 농어산촌 교회와 해외 선교 지원


6. 기타 공동의회에서 결정된 사업


코스모스 교회의 후원 계좌 안내


농협 485-12-207405 황인철(초기 - 계속 이 계좌로 이체하여도 코스모스교회에서 관리합니다.) 

농협 301-0232-1665-11 코스모스교회




[정기후원자]


김애란, 정경희, 김희진(김성광), 김정남, 오정임, 한동현, 범하은


박승희, 류영희


[부정기적 일시 후원자] - 정기 후원 중단 포함


김상원, 김경미1, 백홍선, 김성종, 황윤선, 김용호, 김식중, 정서균, 지우정밀, 유판용, 이성호, 이점수, 김미영, 김미경1, 임경태, 옥치상, 박광환, 박미영, 권태일, 범룡석, 서현민, 서현숙, 류재흔(류점복), 이희준(김지희), 이성덕, 손주연, 정한길, 남현정, 김미경2(배종호, 배정식, 배혜윤), 김호영, 김유나, 김연숙, 김미선, 조가은, 정신애


[교회 설립 후원]


강경재 강민혁(고선경) 고재영 김경미 김귀명 김미경 김미선 김상원 김성종 김식중 김애란 김용호(대영버티칼) 김윤곤 김일(박성옥) 김정남 김종천 김창연 김택수 김혜진 김희진 동산교회 류영희 박대은 박미영 박승희 박인호 박점순 백홍선 범하은 신원교회범룡석 양승찬 오흥수 위준홍 이상순 이성덕 이양숙 이점수 이찬영 이희준 임화평 정경희 정서균 정선호 정숙희 정한나 조호민 지우정밀 최돈일 최주식 탁효정 한동현 한동현(오정임) 황상철 황윤선 황인상 황혁

 

[교회 설립 예배 헌금]


고정희 구이철(황강숙) 권기화 권봉주 권태일 글로벌비전교회 기근(정경희) 김경호 김기영(김두레) 김나근 김순영 김유나 김인성 김일(박성옥) 김정남 김종천 김종후(박천심) 김혜진 나승영(서명란) 나희자 남현정 노재영 류영희 류정렬(이돈심) 부곡교회마리아여전도회 문영자 박대은(이종란) 박복순 박승희 박인호 박재성 김정희 박창식(하은정) 박태용 박혜경(심재룡) 부곡교회제직회 서정심 서현숙 손영우(류경) 송기훈(김미선) 송명복(박수경) 송병숙(김창연) 신복심 신상원(류찬미) 심재우(정찬엽) 안성철 양승자 여대성 염병관 오승주 오흥수 우중기(이경숙) 원종호 유영순 이갑헌 이국만(나옥선) 이길환 이돈옥 이동규 이동삼(정정선) 이명숙 이상규 이상순 이새롬 이성덕(조명숙) 이영환(허미숙) 이옥규(박인자) 이용규(정희련) 이점수 이정욱(정말순) 이종호 이진옥 이화평 임옥자 작은삼촌 장경애 장윤선 전진환 정동관 정세진 정숙희 정순자 정영순 정윤주 정찬진 제소연 조경연 조규철 조숭희 조영래 조호민(송지숙) 최기환(이윤경) 최돈일 최명희 최병임(신경희) 최분자 최주식 하현덕 허신

홍현수(김숙행) 황원주 황인상 황효 샘








김성종 전도사


필리핀 선교사로 필리핀 바콜로드 (Bacolod) 지역 1316 Ministry 교회에서 2008年 10月부터 현재까지 선교 사역을 수행하여 왔습니다. 처음부터 필리핀 거주 한인보다는 필리핀 원주민 대상으로 사역하기를 원하였으며, 현지 사역하는 교회가 여러가지 어려움을 극복하고 교회가 자립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습니다. 코스모스 교회의 부흥을 사모하며, 이번 교회 개척 사역으로 하나님의 나라가 놀랍게 부흥하는 역사가 있기를 기도하고 기대합니다.


설교 목사: 황인철


고신대학교 교수


교회성장전략 연구소 소장 

크리스천 리더십 스쿨(Christian Leadership School, CLS) 교장

클랜드(CL&D) 선교회 대표 

(전) 부곡교회 교육목사 대학청년부, (전) 부산북교회 대학부 

교회학교 부흥 전략 세미나, 전도전략세미나, 방문자정착코칭세미나 주강사

왕의 아이들, 3R 혁명, 3분만 전도 편지, 기독 신앙의 기초 등 30여권 저자 


류영희 전도사


유초등부 담당, 전도와 심방 담당


3R 혁명 교육 전문가, 3분만 전도와 Q 전도 대가

괜히 하는 과찬이라 생각할 수 있겠지요? 세상에 유 전도사보다 더 강력한 동역자 구하기는 어려울 겁니다.

 

개척 예배 드린 그날, 전도사로 사역하는 것이 어떻겠는가, 신랑(박승희 집사)과 의논해서 말해달라고 하였습니다. 신랑이 아주 기뻐하더라, 주님께서 기뻐하신 일이었습니다.

 

코스모스 교회 섬김이(servant)는 서로 협력하는 파트너(partner)가 아니라, 함께 하는 동역자(fellow-worker)입니다. 


코스모스 교회는 부흥을 함께 이루어 갈 동역자를 찾고 있습니다.


매일 새벽 기도, 매일 오전 모임, 매일 저녁 기도회, 중고등부, 대학청년부에 사명을 가지신 분을 환영합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은 기도하시고 소명에 확신을 가졌으면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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