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가족, 특히 아내가 남편을 남편이 아내를 전도하는 일은 무척 어렵습니다. 어린 아이나 나이많은 부모를 전도하는 것은 비교적 쉽습니다. 가족을 전도해야 하겠다는 생각이 없다면 신앙이 없다고 보아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맛본 사람은 누구보다도 사랑하는 가족을 전도하고 싶어합니다. 하지만 가족 전도가 쉽지는 않지요.


가족 전도 전략을 소개합니다. 이러한 방법으로 기도하며 전도하고자 한다면 조만간 온 가족이 구원 역사를 맛보는 기쁨이 충만할 것입니다.


1. 코스모스 교회에 가자


일상적으로 "교회에 가자"고 말하는 것입니다. 가장 쉬우면서도 쉽지 않지요? 쉬운 것이 쉽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별 뾰족한 벙법도 없고, 인도하기는 해야겠고, 이럴 때 무조건 가자고 부탁하는 수 밖에 없지요. 가장 많이 이용되고, 그만큼 많이 전도했던 방법은 단순하게 "교회에 가자"고 하는 것입니다.


2. <3분만 전도 편지>를 읽어주는 것입니다.


<3분만 전도 편지>는 매주 한 장씩 읽어주는 전도입니다. 가족이나 아는 사람을 관계 전도할 때 아주 탁월합니다. 1차로 11회 만날 수 있는 분량이 있는데, 매주 한 번씩 11번만 만나 읽어주면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영접하게 됩니다. 3분만 읽어주면 되니까, 복음을 아주 쉽게 전달할 수 있습니다.


3분만 전도편지


3. 황인철 목사의 방송 설교를 듣는 것입니다.


황인철 목사의 방송 설교는 불신자의 눈높이에 맞추려고 애를 썼습니다. 물론 신자에게도 많은 은혜가 됩니다. 이 설교는 주일 설교를 5분 설교로 줄여놓은 것입니다. 창원 극동 방송(98.1MHz)에서 매주 수요일 9시 50분경 방송하고 있는 것을 여기에 올려놓았습니다. 전도자가 설교를 이 설교를 듣겠다고 합니다. 주위 사람에게 조용히 해달라고 하고 부탁합니다. 그러면 설교를 듣게 되어 있습니다. 말씀을 을으면 변화가 일어납니다. 항상 여기 블로그에 설교를 올리니까, 언제든 원하는 설교를 들을 수 있습니다. 


설교 샘플은 cosmoschurch.tistory.com/38


스마트 폰에 인터넷 주소 창에서 이것을 치면 됩니다.


특정 설교를 들으려면 위 주소처럼 끝에 번호가 있는데, 여기 설교 블로그에서 설교를 들어보고 필요한 설교의 번호를 기억해 두었다가 위 번호 대신에 그 번호를 넣으면 바로 들을 수 있습니다. 계속 연결이 안 되면 http://를 앞에 붙이면 될 것입니다.


특정인에게 설교를 보내려면 문자나 카톡, 라인 등에서 위 샘플 주소에 맨 끝 번호만 조정하면 전송 즉시 상대방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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