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코디 리(Kodi Lee) 인간 승리 엄청난 감동입니다.

 

말도 완전 어눌한 시각장애인 청년이 자기가 피아노를 치며 노래를 부르는 순간 천상의 소리가 들렸습니다.

 

코디의 인생을 온몸으로 전율하게 하는 그의 노래는 세상을 바꿉니다.

ALL of KODI LEE'S Performances On Season 14 of AGT! - America's Got Talent 2019

https://www.youtube.com/watch?v=VK8NMtO9ssA

 

선천적 시각장애인으로 네 살 나이에 자폐 진단까지 받은 올해 23살의 한국계 청년 코디 리가 아메리카 갓 탤런트(America’s got talent)의 14번째 시즌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한국인 아버지와 미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1996년 캘리포니아 주(州) 레이크엘시노어에서 태어난 리는 어머니 티나의 말처럼 “음악이 그의 삶을 살렸”습니다.

 

최종 결승전 무대에서 코디는 영국 오디션 프로그램 ‘X factor’의 우승자이자 유명 팝가수인 리오나 루이스와 함께 칼룸 스캇의 ‘You are the reason을 불렀습니다.


Yoa are the reason.

 

주님은 내 삶의 이유

 

https://youtu.be/g7yqx8p0zJI

 

컴퓨터 모니터 색상 맞추기가 엄청 힘들지요?

전문적으로 하자니 돈이 너무 많이 들고요.

모니터 하나 장만하기에도 벅찬데 200~300만원 주고 모니터 색상 맞추기하려는 분은 없을 겁니다.

제가 사진 작업할 때에는 모니터 색상에 별로 신경을 쓰지 않았습니다. (그때 모니터 하나만 사용했음)

동영상 제작을 본격적으로 하려다 보니까, 모니터 색상 맞추기가 대단히 중요하더라고요. 

동영상 제작을 편하게 하기 위해 모니터를 두 개 사용하다보니 이 두 개가 서로 색이 달라서 난감하더라고요.

더욱이 동영상 작업을 마무리 하면서 시간 들여 렌더링을 하는데, 최종적으로 완전 다른 컬러가 나와서 몇 번이나 다시 작업을 해야했습니다.

인터넷 서핑을 하며 모니터 색상 맞추기를 찾아 시도해 보았지만, 시간만 걸리고 만족할만한 색상 맞추기는 불가능하였습니다.

 

오늘 마침내 묘안을 발견하였습니다.

 

하드웨어 색상 조정은 바탕 화면에서 마우스 오른 쪽 버튼, 인텔@그래픽설정> 디스플레이> 색설정> 모든 색

여기에 두 장의 코스모스 사진을 올립니다.

하얀 코스모스와 분홍 코스모스인데, 하얀 코스모스를 먼저 전체 화면으로 띄우고 색상을 조정합니다.

흰색이 명확하고 코스모스가 아주 세밀하게 보이도록 조정합니다.

처음에는 모든 색에 두고 전체적으로 밝기, 대비 등을 맞춥니다.

다음에 빨강, 초록, 파랑 순으로 조정합니다.

 

분홍 코스모스를 띄우고 똑같이 작업을 진행합니다.

몇 차례 반복합니다.

 

아마도 가장 간단하게 모니터 색상을 맞추리라 생각됩니다.

 

사진은 제가 직접 찍은 것이며, 비영리 목적으로는 무상으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종적으로는 반드시 본인이 작업한 동영상 결과를 올려놓고 정밀 검토하셔야 합니다.

 

도움이 되길 빕니다. 

코스모스 교회 설립 예배에 참석하여 기도와 성원을 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주님의 축복이 일곱 배가 넘치리라 믿습니다.


100% 천연 제품은 전혀 없다는 것이 정설입니다. 우리 제품은 100% 천연 제품이며원료, 추출과정, 최종 상품화 과정(방부제, 보존제, 유화제 등) 등에서 0.0001%라도 화학물질을 사용하는 일이 있으면, 구매가의 100배를 보상해 드리겠습니다. 확인을 원하신는 분은 사전 약속하시면 우리 공장을 직접 보실 수 있습니다. 단 비누는 화학물질인 가성소다(NaOH나 KOH)를 반드시 사용하여야만 하고, 소금(NaCl)은 일부 제품(아큐데오 B와 K)에 2% 들어가 있습니다. 천연원료를 가공 처리  공정이나 보존 목적으로 우리 회사는 화학물질을 전혀 사용하지 않습니다. 저희 회사가 구매한 천연재료의 본래 생산과 처리 과정 중에 생산자나 판매자가 농약 등을 사용한 경우는 저희 회사는 책임질 수 없어 이 경우도 백배 보상에서 제외됩니다. 참고로 저희 제품의 원재료는 모두 밝히고 있고, 대부분 자연에서 생산되는 것이며, 인공적으로 재배한 것이라 하더라고 농약 등의 잔유물에 대해서는 철저히 검증하고 있어 염려하시지 않아도 됩니다. 지금까지 국가공인 기관 시험에서 수은, 비소, 납, 크롬 등의 중금속과 식용이나 화장품용으로 사용할 수 없는 성분은 전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일상적으로 어느 정도 존재할 수 있는 유해한 중금속도 전혀 검출된 바가 없으며, 추후 조금이라도 검출되면 그 사실에 대해 정직하게 공표하며, 조금이라도 건강에 위해하다고 판단되면 즉시 회수하고 보상하겠습니다.  저희 제품 사용 중에 알레르기 반응 등의 부작용이 있는 경우에 제품의 5분의 2 이상(무게 기준)이 남아있으면 확인 즉시 실구입매가로 보상해 드리겠습니다. 


1. 아큐데오 Active 미스트  - 선물 가방 제공할 때 상품명 아큐데오 A


(1) 아토피성 피부


(2) 비염

아큐데오 B- 선물 가방에 없으며 무상 증정은 추가 구입을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3) 습진


(4) 가려움증 아큐데오 K

모기와 벌레 물린데, 알레르기, 무좀 등 피부, 사타구니 등 가려움


(5) 냄새 아큐데오 D


겨드랑이 냄새(액취증), 발냄새 http://atocura.tistory.com/17, 항문 및 사타구니 냄새, 화장실 냄새, 빨래 (곰팡이) 냄새, 석유 등 각종 새집증후군 냄새


(6) 치질

 아큐데오 C- 선물 가방에 없으며 무상 증정은 추가 구입을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7) 화상 http://atocura.tistory.com/14



2. 아토클린 Honey - 선물 가방 제공할 때 상품명 아토클린 A(원액)


(1) 탈모 예방 http://atocura.tistory.com 발모, 육모 


(2) 비듬


(3) 지루성 피부염 


피부와 머리 부스럼, 비늘 피부


(4) 각질 http://atocura.tistory.com/18


피부와 머리 각질, 발바닥 두터운 각질


(5) 가려움증


모기와 벌레 물림으로 인한 지독한 가려움증에 효과가 있으나, 검은 액체로 옷 등에 묻으면 잘 지지 않음. 피부는 물이나 물휴지로 닦으면 바로 깨끗해짐. 


(6) 옴진드기  


2-1. 아토클린 All


(5) 아토클린 M - 선물 가방에 없으며 무상 증정은 추가 구입을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1) 무좀 http://atocura.tistory.com/16



(2) 아토클린 Honey보다 더 강력한 효과


3. 아큐 천연 아토비누A http://atocura.tistory.com/9


(1) 아토피성 피부


(2) 깨끗한 피부


피부 각질 제거와 유아 피부처럼 부드러움


(3) 잡티, 블랙헤드, 여드름성 농양 제거


(4) 습진


(5) 냄새


4. 아큐 천연 보습비누G http://atocura.tistory.com/10



(1) 아큐 천연 아토비누A과 거의 유사한 효과


(2) 유아 피부, 피부 회복


5. 강장큐라 - 2L 한 병 무료


(1) 위장 건강: 소화 불량, 위산 과다, 역류성식도염


(2) 간 건강: 간염, 간경화 등 간 질환 


(3) 심장과 혈관 건강:


(4) 기타 장기 건강: 신장, 통풍요로와  결석갑상선, 대장, 변비http://atocura.tistory.com/8

각종항암효과(특히 대장 등 http://atocura.tistory.com/3 ), 기타 만성질환 


(5) 신경: 신경통, 근육통(쥐가 자주 나시는 분)치매, 통증 


(6) 눈 건강: 시력향상녹내장황반변성  안구질환 예방 예상


(7) 피부 개선: 아토피, 건선습진, 천식, (약물성) 가려움증, 피부 이상


(8) 정력 증강과 피로: 전립선


(9) 폐경 증상개선 


(10) 관절, 오십견, 허리 통증


 6. 무상 증정 및 추가 구입 안내


본 특별 혜택은 코스모스 교회 설립 예배에 참석하신 분), 후원자(헌금, 헌물, 헌신 포함), 클랜드 정기 후원자에게만 코스모스 교회 주관으로 드립니다. 일반 구매자는 네이버 홈쇼핑에서 신청하셔야 합니다.  


(1) 비염 아큐데오B 치질 아큐데오C 무좀 아토클린M 등을 비롯하여 강장큐라를 제외한 모든 제품


상기 혜택자에게 2019년 5월 31일까지 1+1(두 개를 한 개의 가격)으로 드립니다. 

우리 제품은 시중 쇼핑몰에서 1+1이나 할인 판매하지 않습니다.

본 혜택으로 제품을 구매 희망하시는 분은 반드시 다음 내용에 따라야 합니다.

해당 제품은 모두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제품 주소: https://smartstore.naver.com/atocura)

구매하실 때 반드시 여기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를 눌러서 (다른 경로나 검색으로 들어가면 우리가 수수료 2% 추가 부담하게됨) 필요한 상품과 수량을 장바구니에 담아두신 후 로그인 하셔서 대금 결재를 합니다.

구매시 입력한 택배 받으실 폰에서 010-4458-1005로 '구매하였습니다'(내용은 없어도 됨)라는 문자를 보내주셔야 합니다. 모든 상품에 대해 구매는 하나를 하였지만, 이 문자를 보내시면 구매 수량X2개를 발송해 드립니다. 문자를 보내주시지 않으면 일반 구매로 간주하여 1+1 발송이 없음을 양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아큐데오 Active 미스트를 1개 구매하면 2개를 3개를 구매하면 6개를 보내드립니다. 

 

이들 제품은 법적으로 의약품이나 의약외품이 아니오니, 오인하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2) 강장큐라와 인터넷 쇼핑물에 올라가 있지 않는 기타 제품


'강장큐라'는 냉장 보관과 처리가 복잡하여서 선물에 포함시키지 못하였습니다. 설립 에배 참석자 중 본 제품 구매를 처음으로 희망하시는 분은 2L 두 병을 5만원(세 병은 8만원, 네 병은 10만원) 드립니다. (참고로 현재 한 병 가격 5만원) 이번 특별 혜택은 코스모스 교회 설립 예배에 참석하신 분), 후원자(헌금, 헌물, 헌신 포함), 클랜드 정기 후원자에게 주어지며, 2018년 10월 주문으로 한정합니다. 이 특혜는 가족 세대 단위 당 1회에 한하여, 네 병까지만 주문할 수 있습니다. 


'강장큐라' 제품을 구매한 이력이 있는 분이 이 혜택으로 주문하는 경우에는, 반드시 특별 추가 구입 혜택가로 해달라고 요청하셔야 합니다. 요청이 없는 경우 업무 처리를 달리하기 어려워 종전과 같은 가격이 적용됩니다.


'강장큐라' 외의 제품은 상기 특별 혜택자에게 2019년 5월 31일까지 1+1 (제품 표시 가격 기준)으로 드립니다. 총구매액이 1만원 이하는 택배비 3천원을 부담하셔야 합니다.


구매 희망자는 농협 (485-12-207281 황인철)으로 송금하시고 010-4458-1005로 문자(구매 내역, 택배 받으실 주소)를 보내주셔야 합니다.  

 

이들 제품은 법적으로 의약품이나 의약외품이 아니오니, 오인하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예닮인테리어 김택수 대표는 착실하고 성실한 사람입니다. 창원 자여 교회 집사로 믿을만합니다.


인테리어 회사를 선택할 고려 사항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가? 흔히 말하는 가성비입니다. 당연히 싸고 좋은 것이 최고입니다

너무  것만 찾으려 하지 마세요 것은  이유가 있습니다적절하게 가격을 보상해 주어야 합니다. 지독하게 원가를 따져가며 가격을 낮추는 것은 악한 일입니다. 깎을 깎고 주어야 합니다


김택수 대표 부르는대로 비용을 지불해도 손해볼 것이 전혀 없다고 장담할 수 있습니다. 


제가 코스모스 교회의 단상, 강대상 옆 창고, 뒤쪽 소그룹방, 방송실, 교역자실 등을 주문했습니다. 100% 만족합니다. 저렴한 비용에 확실하게 공사를 기간 내에 깔끔하게 마무리했습니다

 

코스모스 교회 인테리어 공사 하기 전에 고신대학교 (주) 아토큐라 공장 인테리어를 먼저 시공한 바가 있습니다. 제가 교수 창업으로 고신대학교에서 처음 사업을 시작하며 공장을 만들었는데, 아주 협소한 공간(7평)에서 아주 멋지고 쓸만하게 만들었습니다. 물론 비용은 제가 100만원을 더 주어야 할 정도로 싸게 해줘서, 감동이었습니다.


제가 인테리어를 김 대표에세 맡겼을 때 두 가지 확신은 '성실과 정직'입니다. 확실히 믿을만 하여, 전혀 감독할 생각도 하지 않았습니다. 완성되었다고 했을 때, 놀람이었고 대만족이었습니다.


아래 사진들은 김 대표가 시공한 것으로 사진 자료 있으면 달라고 해서 올린 것입니다.
















커피를 맛있게 먹으려면


커피의 종류, 원산지

로스팅을 잘 해야 하고

추출하는 물 온도가 적절해야 하며

추출을 적절하게 해야 합니다.

그리고 보관을 잘 해야 하지요.


한 잔에 5만원하는 커피가 천원짜리나 별반 맛의 차이가 없을 수 있습니다.

비싼 커피 잘 사먹지 않으면, 시간이 지나 맛과 향이 사라지기 때문입니다.


저는 블렌딩 커피를 그다지 선호하지 않습니다.

마치 비빔밥을 먹는 것과 같이 맛이 있기는 한데, 특색이 없습니다. 상추에 고기를 싸먹는 사람들이 종종 이해되지 않습니다. 고기를 먹는지 쌈을 먹는지, 저는 고기는 고기대로 상추는 상추대로 먹습니다. 좌우간 기호에 따라 하는 것이 좋지요.


로스팅 커피는 15일이 지나면 맛이 현저하게 줄어듭니다. 

커피를 많이 소모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싸다고 3Kg짜리 스타벅스 커피를 사는 것은 무지막지하게 쩔지요.


로스팅 커피의 맛과 향을 보존하려면, 냉동실에 넣어두면 됩니다. 거의 1년이 지나도 대체로 보존이 잘 됩니다.



두 번 싼 게 보이지요? 그래도 더 싸야 합니다.



보기에는 불편하지만, 저의 목적은 맛에 있습니다.


공기는 빼주셔야 해요,


그리고 남은 커피에도 가급적이면 공기가 접촉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커피 맛있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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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장 싼 물을 사먹는다. 왜? 물의 질 차이는 거의 없기 때문이다.


동계 올림픽 때문에 강원도 평창수가 많이 팔렸을 것이다. 나는 평창수 가격이 쌀 때 사먹는다.



비싸다고 좋은 물인가?

봉이 김선달이 대동강 물을 얼마에 팔았는가? 김선달이 원하는 값으로 팔았다. 물값이나 물건값이나 가격은 판매자가 정한다. 


세계에서 시판되는 물 중 가장 비싼 것은 프랑스산 에비앙이다. 에비앙이 물이 좋아서 비싼 것이라, 생각하면 완전히 오산이다. 에비앙 물이 비싸도 먹는 이유는 에비앙 물을 먹고 병을 고쳤다는 전설 때문이다.


에비앙 물은 센물이다. 칼슘과 마그네슘이 많이 들어있어서, 소화 장애를 일으킬 수도 있고, 비누가 잘 풀리지 않는다. 강원도 동해 지방에 동양 최대의 시멘트 공장이 있는데, 거기에는 석회암이 많아 센물이다. 농담이지만 나는 센물 먹고 자라서, 아주 센 편이다. 물 성분으로 볼 때에는 에비앙이 가장 싸야 한다.


풀무원 물 비싸다. 비싼만큼 좋은지 모르겠다.


백산수는 더 비싸다. 나는 기분 나빠 사먹지 않는다. 장백산 수라고 했다가 비난이 일자, 백산수로 바꾸었다. 민족의 자존심도 없나? 백두산수란믄 이름으로는 팔 수 없다. 사악한 중공 놈들이 백두산이라는 걸 싫어하기 때문이다.


(이 사진에 물이 검게 나온 것은 빈 병이 없어서, 제가 유용하게 쓰려고 아토클린을 담아둔 것이다.)


롯데가 어떻게 했는지 성공했다. 백두산수라 이름을 붙였다. 그런데 너무 늦었다. 이미 백산수가 점령해서, 백두산수를 반값으로 팔아도 잘 안 팔린다. 똑같은 수원인데 왜 그럴까? 많은 사람들이 바보라는 생각이 든다. 그런데 난 백두산수 잘 사먹지 않는다. 그래도 비싸고, 중국에서 들어온 까닭이다. 가능하면 중국산 안 산다. 기분 나빠서 말이다.




어떤 물이 좋은가? 어떤 물이 좋은가 아무도 바르게 정의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내가 생각하는 좋은 물이다.


일단 물에 나쁜 성분이 없어야 할 것.

냄새가 나지 않아야 할 것.

물맛이 좋아야 할 것.


내가 입에 물맛이 가장 좋은 것은 제주도 삼다수다. 삼다수는 내 돈으로는 사먹지 않는다. 식탁에 있으면 잘 먹지 않고, 가져 온다. 비싼 것 함부로 먹을 수 없어서다.





전문가 수준으로 원두를 선택하려고 하지 마세요.

대부분 사람들은 커피 맛을 잘 모릅니다.




인터넷에서 1Kg 단위로 포장된 것을 구입한 것 중의 하나입니다. 커피 종류가 상당히 많이 있지요? 각 커피마다 특색이 있는데, 한 가지 종류(보통 두 종류 구입하여 비교해 보았음)로 쭉 구입해서 먹어도 커피마다 특징을 잘 알 수 없었습니다. 제가 비교적 미각이 좋은 편인데 커피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비교적 싼 것을 주문합니다. 그래도 제 미각이 보통 사람의 수준은 넘습니다. 커피 맛을 정확하게 모른다면 아무 거(아라비카 종 - 나중에 차이를 말씀드리겠습니다)나 선택해도 별반 맛 차이를 느끼지 못할 겁니다.    



위에 구멍이 보이지요? 이 숨구멍은 로스팅한 후에 발생하는 나쁜 냄새를 제거해 줍니다. 이게 없는 거면 (대개 수입품) 커피 향과 맛이 상당히 나빠졌을 겁니다. 구입해서 빨리 먹을 거라면 이 구멍이 별로 의미가 없습니다. 로스팅부터 3일 이내 구입부하고 매일 계속 먹을 거라면 구멍이 없어도 됩니다. 이거 구멍이 있는 것은 봉투가 좀 더 비싸겠지요.


계속 먹을 때 구멍이 필요없는 것은 매일 먹을 때 봉투를 여니까 나쁜 가스가 바져나가지요. 너무 많이 빠져나가도 맛과 향이 떨어지니까요. 

  


이건 누가 제게 선물로 준 것입니다. 구멍은 없고 위에 묶을 수 있는 철사가 보이지요? 이 철사가 달려 있으면 먹다 남은 것을 보존하는데 용이할 것처럼 보이지만, 이거 애물단지랍니다. 원하는만큼 잘 안 묶어져요. 왜 이런 것을 만들어 놨는지 이해되지 않습니다. 아마 전혀 사용하지 않는 사람이든지, 편리성은 무시하고 자기 생각대로 하는 것인지, 자원 절약하려면 오히려 지퍼를 달아놓은 것이 낫지요. 공기 출입도 막고요.


외국 여행 갔다가 들어오실 때 커피 선물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아주 많은데, 제발 커피 사오지 마세요. 특히 고양이 똥(르왁커피), 코끼리 똥, 원숭이 똥 등 똥 커피 사오지 마세요. 마시(맛이) 갔어요.

 


아래 갈색 봉투는 지퍼 달아놓은 것이지요. 구멍이 없어도 쓸만 하지요. 바탕으로 보이는 시커먼 비닐 봉투는 입구를 가위로 싹뚝 자른거랍니다. 가장 싸고 볼품 없지요. 그냥 싸게 싸게 자주 먹으려면 비용 절감 차원에서 이것도 그다지 나쁜 것은 아닙니다. 위아래 모두 제가 구입한 것은 아닙니다.


커피 맛있게 드세요.




몇 년 전에 누군가로부터 커피 원두 로스팅한 것을 선물로 받은 일이 있습니다.

이걸 어떻게 먹어야 하나 고민하던 중, 망치로 분쇄해야 하겠다는 생각이 들어, 필터 안에 원두를 넣고 망치로 두드려 가루로 만들었습니다.  (제가 실수로 여기까지 글을 쓰고 올렸습니다. 용서해 주시길)



커피 그라인더가 필요하구나, 라는 생각에 그라인더를 주문했습니다. 수동으로 비싼 것을 사는 것보다는 초보는 전동식이 편하고 좋습니다. 전동식도 비싸다고 좋은 것이 아니니까, 가장 싼 것으로 구해도 무방합니다. 



커피 필터 종이는 처음에는 원두에 따라온 것을 그대로 썼습니다. 지금도 커피 원두 구입할 때 무상으로 주는 상품을 주로 이용합니다. 사진 앞쪽에 있는 것은 크기가 2~3인 용입니다.


혼자서 핸드 드립 커피를 마실 때, 작은 것을 가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저는 큰 것을 추천합니다. 작은 것으로 커피를 내리면, 원두의 양이 적기 때문에 커피의 농도가 낮습니다.


저는 혼자 1회 먹을 수 있는 적은 양으로 커피를 내리는 것보다 4-5인용으로 진하게 내려서, 냉장 보관해서 먹는 것이 시간도 절약되고 맛도 어느 정도 유지하리라고 생각합니다. 즉시 내려서 먹는 드립 커피는 일단 향이 아주 좋습니다. 더치 커피처럼 아주 천천히 찬물로 내리는 커피는 향보다는 부드러운 맛을 즐기는 것입니다. 핸드 드립으로 내린 커피를 냉장 보관하면, 드립 커피처럼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맛 감별에 아주 탁월하지 않으면, 이렇게 먹는 것도 아주 훌륭합니다.



드립 커피 포트(주전자)는 물이 나오는 출구 부분이 이렇게 곡선으로 휘어진 것이 좋습니다. 이건 가장 싼 유형의 주전자입니다. 출구가 길면 길수록 좋은 것은 뜨거운 물이 적절하게 식음으로써 커피 온도가 적절해집니다. 또한 이 주둥이가 황새처럼 길어야 필터에 물을 부을 때 옆으로 흐르지 않고 편하게 부을 수 있습니다. 물론 주둥이가 길수록 가격은 비쌉니다. 이 정도면 충분하니까 절대로 비싼 것을 사려고 하지 마세요.



드리퍼는 사진처럼 플라스틱이 쌉니다. 플라스틱이라고 환경호르몬 염려할 필요는 없습니다. (참고로 제 전공이 화학입니다.무식한 제안이 아닌가 염려할까 싶어, 노파심에 밝힙니다.) 플라스틱이 기분이 안 좋거나 노케미 족이라면 사기로 된 것을 사용해야겠지요.


커피를 받는 수기로 이렇게 컵을 사용해도 됩니다. 이것보다 주둥이가 넓고 큰 것은 약 300mL도 충분히 받아내니까, 꼭 비싼 유리 수기를 사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저는 유리 수기 두 개나 깨먹고, 전통차를 받는 주전자를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기 주전자가 조금 투박하게 생겼지요. 누가 전통차 선물로 준 것에 찻잔과 함께 끼워 있었던 것인데, 거의 최하품 수준입니다. 다른 사기 주전자와 유리 주전자를 다 깨먹고 이거 하나 달랑 남았습니다. 가장 싸고 못생긴 놈이 가장 길고 유용하게 쓰이네요. 사람도 그렇지요. 잘 생긴 사람 보기는 좋은데, 못 생겼다고 다른 것이 부족한 것은 전혀 아니지요. 요즘 아이들의 개념으로 보면 저도 루져(loser)에 해당됩니다. 목사는 기도와 말씀으로 승부합니다. 물론 인격이 바탕이 되어야 하는데, 이것도 많이 부족합니다.


장비가 좋아야 맛이 있는 것은 전혀 아닙니다. 커피는 볶은 원두가 맛이 있어야 하고, 적절한 추출 온도와 약간의 드립 기술입니다.


커피 맛있게 드세요. 



<a href ="http://cosmoschurch.tistory.com/76/">핸드 드립 커피 맛있게 내리는 법</a>





 



사람들은 원두 커피를 뭘 샀느냐는 질문을 많이 합니다.

커피 책에는 고급 원두가 무엇인지 잘 설명해 줍니다.


저는 아직 커피 맛을 잘 모릅니다.

저는 두 가지 사실만을 잘 알고 있습니다.


1. 원두의 질에 따른 미묘한 맛의 차이를 느끼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2. 원두의 질에 따르는 맛(과일맛, 초콜릿 맛 등)을 느끼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커피 맛을 잘 모릅니다.

제가 타주는 커피가 맛이 있다고 합니다.


저는 상당히 전문화된 개인 카페 말고는 대부분 커피숍에서의 커피는 NG였습니다.


인테넷 몰에서 가장 싼 커피를 골라도 무방합니다. 제 경우에는 거의 틀리는 경우가 없었습니다. 


종종 제자들이 백화점이나 외국에서 커피를 사가지고 오는 경우가 있는데, 저는 직설적으로 말합니다. 갈아놓은 커피 사오지 말고, 날짜가 보름 넘어가는 것 사지 마시라.


아무리 맛이 있는 거피라도 볶은지(로스팅) 한 달이 지나면 맛과 향이 사라집니다. 커피는 유명 산지보다도 로스팅 후 경과 시간입니다. 




커피를 한 번에 가는 양은 그라인더 아구에 수평선으로 맞추면 됩니다. 흔히 1인분 몇 그람으로 말하는데, 이게 좋습니다. 너무 적게 갈아도 맛이 없습니다. 싱겁지요.  물론 원두가 많아도 소금은 없기 때문에 싱겁습니다. 짜게 드시려면 소금을 넣으세요. 이건 농담입니다.

 

그라인더(분쇄기)를 수동식으로 사시는 분이 있는데, 전문가가 아니라면 전동식이 편리합니다. 제가 쓰던 것은 모기 박사님드리고, 선물 받은 이걸 사용하고 있는데, 이전에 쓰던 싸구려가 훨씬 좋습니다. 이거 아까 말한 양만큼 넣으면 절대 안 갈려요. 저는 그래도 억지로 갑니다. 전동식으로 안 갈릴 때 각도를 기울이면 잘 갈립니다. 칼날에 원두가 많이 모이면 버벅대니까, 기울여서 원두가 조금만 물리게 하는 겁니다. 그라인도도 싼 거로 사세요.

저희 동서 형님은 수동식 그라인더를 가졌다고 자랑하시는데, 그걸 힘들게 갈면서 버벅대시더라고요. 게다가 처음에 굵기가 달라서 우리 집 둘째 현이가 용감하게 조정해 주었답니다. 서툰 목수 절대로 수동식 그라인더 사지 마세요.


핸드 드립용은 이 정도로 갈면 됩니다. 이걸 섬세하게 맞추려고 애를 쓸 필요가 없습니다. 너무 날씬하게 갈면, 잘 내려오지 않아 답답하고, 농도가 진해지겠지요. 너무 굵게 갈면 마구 내려가니까, 농도가 옅어지고 농도를 만추려면 원두가 많이 들어가야 하겠지요. 초보는 마구 갈면 됩니다. 시간이 많으니까요. 


필터 종이는 아래 쪽과 옆을 살짝 접어주어야 합니다. 저 처음에 이걸 몰라서 아래쪽이 터져서 가루가 몽땅 흘러내려간 일이 있습니다. 아래 구멍이 작게 뜷린 사기 드리퍼야 안 접어도 문제될 것이 없습니다. 플라스틱 드리퍼도 있는데, 열에 약하니까 사기 드리퍼가 좋지요. 너무 작은 거 사지 마세요.

수련회 갔을 때 깜빡 잊고 드리퍼를 가져 가지 않아 낭패였어요. 그때 번뜩 떠오르는 생각, 알미늄 포일 가져와. 그걸로 임시 드리퍼 만들어 써도 아주 좋습니다.


필터 종이는 시중에 파는 것을 쓰면 됩니다. 저는 거의 사지 않습니다. 인터넷 쇼핑몰에서 커피 주문할 때 끼워주는 것으로 충분하더라고요. 카탈스럽게 뭐가 더 좋다는 분이 있는데, 펄프 종이 차이는 거의 없습니다.



커피는 물의 온도가 가장 중요합니다. 흔히 92도라고 하지요. 저는 온도계가 있지만 쓰는 경우가 없습니다. 찬물로 적당하게 섞으면 됩니다. 절대로 끓는 물로 내리지 마세요. 맛을 모르면 아무렇게나 내리셔도 됩니다.


물을 처음 부을 때에 커피가 살짝 젖도록 해야 합니다. 그러면 이게 아주 멋지게 부풀어 오릅니다. 잘 부풀어 오를수록 원두가 신선하다는 겁니다. 소위 쿠레머가 많이 생긴다는 것이지요.


잘 부풀어 올랐을 때 물을 천천히 부어주면 됩니다. 위 사진은 제가 다른 일을 한다고 바빠서 물을 부을 시간을 놓친 겁니다. 커피가 기분나쁘다고 삐졌네요. 그래도 맛 차이는 없어요. 기분 문제지요. 


커피 주전자는 필요합니다. 보통 15만원 정도 하는데, 물이 나오는 길이가 멋있고, 길수록 비싸지요. 저는 가장 싼 것으로 샀습니다. 커피를 받는 유리 주전자는 선물로 받았는데, 누가 깨먹었어요. 그래서 국산 차를 살 때 따라온 사기 주전자를 애용하고 있습니다. 대개 유리 주전자로 물을 끓이려는 사람이 있는데, 이건 아주 위험합니다. 아주 비싼 파이렉스 이상의 유리가 아니면, 열받으면 깨집니다. 유리 열받게 하지 마세요. 저는 종종 주둥이 넓은 컵으로 받습니다. 수기는 아무 거나 괜찮습니다.

 


크레머가 많이 생기지요. 거품이 많이 날수록 신선하고 좋은 겁니다. 거품 퍼드셔도 됩니다.



언제까지 커피를 내려야 하는가, 이것도 궁금하겠지요. 거품이 사라질 때, 또 물이 다 내려가고 나서 보면, 표면이 진흙탕 위처럼 매끄러워지는데, 그쯤 되면 즉시 중단해야 합니다. 그런데 신선한 놈을 거품이 거의 끝까지 가요. 300mL 주전자 아구까지 오면 충분합니다. 더 내려도 돼요. 


다 내렸습니다. 혼자서 먹기에는 많은 양이니까, 병에 담아두어야지요. 누군가가 아주 멋진 병에 담긴 더치 커피(요즘에는 콜드 브루 라고 하지요) 병, 이러게 유용하게 쓴답니다.


커피 색 좋지요. 이대로 주면서 먼저 맛을 보라고 합니다. 커피를 즐기려면 우선 그대로 마셔야 합니다. 일본 커피 전문가가 가르쳐 준 것입니다. 신문에서 읽었어요.


맛을 보더니 하는 말, 에스프레소네요. 에스프레소를 맛도 보지 못한 사람은 무식하고 용감하게 그렇게 말한답니다. 쓰면 다음 작업으로 들어갑니다.

 

카페 라떼로 만들어 먹는 겁니다.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 카페는 커피고 라떼는 우유라는 말입니다. 이 정도 선에서 커피 향과 맛을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그래도 맛이 없다는 분은 설탕 쳐먹으세요. 맛을 즐긴 만큼 살도 늘겠지요.


커피 색깔이 이쁜가요? 이 정도가 커피 맛도 있고, 우유도 즐길 수 있지요. 아메리카노 먹는 사람 중에 똥 (변비) 때문에 고생하는 분이 많지요. 카페인이 물을 흡수하기 때문에 변이 거칠고 딱딱해져요. 우유를 넣으면 예방이 됩니다.


우유는 서울우유, 남양우유, 동원우유(덴마크 우유)가 딱 좋습니다. 다른 우유는 어떤지, 저는 책임지지 않습니다.


이제 즐기세요.


무엇보다 이걸 즐길 수 있음에 감사하세요.


이것 또한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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