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가룟 유다가 너무 많다.


베드로도 그랬고,

요한도 그랬고,

나도 그랬다.


십자가에서 주님은 기도하셨다.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유다는 죽었다,

회개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베드로도 살았고,

요한도 살았고,

나도 살았다.

주님의 은혜가 크시기 때문이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