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스 교회를 개척하겠다고 하니, 어떤 장로님이 오시겠단다.

교회를 찾지 못하여, 예배가 끝날 무렵 오셨다. 


둘쨋주에도

셋째주에도

넷째주에도

안 오신다.


2월 첫주에

아내되시는 권사님과 함께 오셨다.


장로님, 한 달에 한 번 오시려면 아예 오지 마세요.

지금 섬기는 교회에 부지런히 섬기세요,

그게 좋은 겁니다.


그 교회 담임 목사님에게 전화를 드렸다.

그 목사님과 교인들이 나를 비난하셨단다.

세상에 어찌 이런 일이

나는 그 교회에나 장로님에게 아무 말도 하지 않았는데...

너무 억울했다.

장로님 우리 교회 오시지 말라는 말씀을 드렸다고했다.

억울해서, 내가 욕을 먹기 때문에, 이 말을 한 것은 전혀 아니다.


장로님이 우리 교회에 오셔야 할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는 부흥을 함께 사모하며 수고할 일군을 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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