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는 부흥해야 합니다.

 

부흥은 하나님께서 나를 부르신 까닭이며,

내 삶의 이유입니다.

 

코스모스 교회는 금년 80개 개척 및 미자립 교회 후원(해외 선교 포함)과 2개 학교 세우는 일을 위해 기도하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만한 능력이 있으냐고요?

물론 우리에겐 전혀 없지요.

 

만물을 만드시고, 주인되시며, 우리의 아버지이신 하나님이 계시잖아요.

그리고 무엇이든 주시마고 약속하신 우리 주님 예수께서 함께 동행하시고요.

성령 하나님께서 지혜주시고, 힘주시고, 기도하게 하시고

당신과 함께 거룩한 소망을 이루게 하시지요.

 

믿음이 위대한 역사를 이룹니다.

 

인도네시아 이석희 선교사

 

코스모스 교회는 부산시 해운대구 좌동 백병원 인근 신도시 시장 3층에 있습니다.  

 

코스모스 교회의 후원 계좌 안내

 

농협 485-12-207405 황인철(초기 - 계속 이 계좌로 이체하여도 코스모스교회에서 관리합니다.) 

농협 301-0232-1665-11 코스모스교회

 

 

어떤 장로님이 자기 교회 분쟁의 현황을 동영상으로 찍어서 카톡으로 전송했습니다.

두 번 보았는데, 이들이 그리스도인인가 교회에 다니는 사람인가 라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문제의 교회 목사가 맘에 들지 않으면 다른 교회로 가면 됩니다.

서로 주인이라 생각하니, 서로 싸우는 것이지요.

누가 잘못하고 있는지알 수 없습니다.

틀림없는 사실은 둘 다 잘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나는 어떻게 해야 해야 할지 모르며, 도울 수 있는 힘도 없습니다.


목사가 잘못하고 있다는 것은 틀림없습니다.

목사가 목자로서 목양을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목사가 먹사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양이 떠나가게 되어 있지요.

그런데 양이 떠나지 않는 겁니다.

양이 아니라 염소일 수도 있겠지요.


이런 글을 써야 하는 내가 한심스럽습니다.

이 일은 또한 나의 문제일 수 있습니다.

나 역시 심히 부족한 종이기 때문입니다.


위 사진은 기사의 내용과 무관합니다. (사진 출처: http://blog.daum.net/e_tiger/93)


코스모스교회는 이 시대 교회부흥을 위해 개척하였습니다. 40개 개척교회 후원과 1개 기독 학교 설립 위해 기도하며 사역하고 있습니다. 부산시 해운대구 좌동 신도시시장 3층에 있으며, 인근에 수영로교회, 백병원, 부흥고등학교가 있습니다.

코스모스교회 2018년 08월 12일 주일 낮 에배를 마치고 송정으로 갔습니다. 차로 5분 걸리지요.

물론 물놀이하러 갔던 거는 아닙니다. 그럼 뭐하러 송정 해수욕장에 갔느냐고요?

밥 먹으러 간겁니다. 주일마다 우리는 교회에서 식사를 할 수 없답니다. 전도사와 우리 가정을 빼면 모두 초신자로, 주일 음식 준비하는 것까지 할 수 없는 입장입니다. 교회 아래 층에 있는 식당에 가려다가 오늘은 차로 조금 멀리 나갔습니다. 식당에서 내려다 찍은 사진입니다. 

부산에는 내가 아는 것만도 해운대, 광안리, 태종대, 중리, 송도, 다대포, 송정 해수욕장이 있습니다. 참 많지요. 그런데 왜 그런지, 송정 해수욕장에는 사람들이 잘 오지 않습니다. 제 생각에는 송정 해수욕장이 제일 좋은 것 같은데, 별로 오지 않습니다. 첫째로 사람들이 잘 오지 않아 좋습니다. 비교적 조용하지요. 둘째로 물이 깨끗합니다. 셋째로 전망이 좋고요. 넷째로 주변에 먹거리도 많습니다.

송정 해수욕장에 사람들이 잘 오지 않는 까닭은 아마 사람이 많이 오지 않기 때문이 아닐까 하네요. 사람이 몰리는 곳에 사람이 몰리니까요. 사람 구경하러 다니는 사람 많지요. 자기 과시하려는 사람도 있고요.

사실 저는 물 속에 들어가기 싫어서 잘 몰라요. 물에 들어가면 코와 귀에 물이 들어가서 너무 싫거든요. 귀막고 코막고 들어가면 되지 않느냐고 하는데, 뭐하러 그짓까지 하며 물에 들어가려고 기를 쓰겠어요. 서핑 보드 기초훈련도 있네요.  

동해 바다는 탁 트여서 너무 좋아요. 가슴이 트이지요.

파라솔에도 별로 사람이 없어요. 금년에 너무 더워서 바다 가기도 싫어한다던데.


주일에는 예배를 드려야겠지요.


코스모스교회는 부산시 해운대구 좌동, 해운대 백병원 가까이 신도시 시장 3층에 있습니다. 물론 주차장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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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지난주처럼 현수막을 세워두고 오실 분들을 기다린다.

[100%천연추출물 특허 무상으로 드립니다. 아토피, 습진, 비염, 가려움증, 몸냄새, 치질 등에 탁원한 효과 있습니다. 코스모스전도 현수막]

[롯데아파트 정문으로 올라오는 길-코스모스 전도 현수막이 보인다. ] 


[전도현장에서 보이는 롯데아파트랑 건영아파트 모습]

[전도 현장에서 보이는 건영아파트랑 동산아파트 모습]- 여기로 들어가고 나가는 분들도 코스모스 전도 현수막을 본다. 


지난주에 아큐데오D를 받아가신 유정자어르신이 오늘도 오셨다.
화요일 3~4시에 전도시간인데 그전에 나왔다가 안보여서 다시 나왔다고 한다.

[손바닥 습진 아큐데오D로 좋아진 모습]-그 전에는 엄청 더 심했다.


[발가락사이 습진 아큐데오D로 좋아진 모습]-그 전에는 엄청 더 심했다고 한다. 


손바닥을 보여주면서 참 좋아졌다고 한다. 예전에는 엄청 심했는데 좋아진 모습이란다. 
많이 좋아진거라며 병원가도 소용없던 것이 낫는 것이 신기하다고 한다. 아큐데오 리필해가시고 한 개 더 필요하다고 한 개 구입해 가셨다.
아큐데오D를 통한 전도 참 쉽고 보람있다.  
좋은 제품을 드릴 수있어서 좋고 그 어떤 것보다 귀한 복음을 전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코스모스교회 위치 -부산 해운대 좌동 신도시시장 별관3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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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큐데오D를 가지고 코스모스 교회 바로 앞에 있는 롯데 4차아파트앞에서 전도를 한다.

[해운대 좌동 롯데 4차아파트]

[100% 천연추출물 특허.무상으로드립니다. 현수막과 탁자]

매주 화요일 3~4시사이에 탁자를 펴고 X배너 현수막을 세워두고 100% 천연 추출물 무상으로 드립니다. 아토피, 가려움증, 비염, 모기물린데, 냄새제거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라고 글을 적어 두고 기다린다.

현수막을 보며 지나가시는 분, 이게 뭔가 궁금해서 물어 보시는 분, 직접적으로 줄 수 있느냐고 하시는분 다양하다.

오늘 만난 분 한 분을 소개하고자 한다.

롯데아파트쪽에서 한 분이 바쁜 걸음으로 저를 향해 오신다.
'지난 번에 받아서 쓰고 너무 좋은데 모자라서 받으러 왔어요. 손 바닥이 안좋아서 발랐어요'라고 하면서 손바닥을 보여주시는데 습진을 앓았던 흔적이 아직 있었다. 아큐데오D를 뿌려서 뽀송해진 모습을 보여주며 좋아하셨다.
'시중에 약을 다 써보고 병원도 가보고 식초물에 담구어도 보고 별거 다 해보았는데 났지를 않아 힘들었는데 이걸 뿌리니 증세가 확 좋아졌어요'라고 하신다. '손도 그렇고 발도 그래서  계속 바르니 모자랐어요'라고 하며 해맑게 웃으신다.
아큐데오D 빈통이 아닌 비슷한 다른 빈통을 가지고 오셨길래 '우리가 드린 통을 가지고 오셔야 됩니다.'라고 말씀드리고 '이번에만 여기 담아드릴께요.'라고 하고 담아드렸다.
'다음에는 이(아큐데오D)통으로 가져오세요.' 라고 말씀드렸다.
그 분이 말씀하시기를 '사실 이게 많이 필요한데 더 많이 받고 싶은 마음에 좀 더 큰 통을 가져왔어요'라고 하시며 머쓱해한다.

[아큐데오D 리필 받아가신분이 감사하다고  오렌지를 2개를 들고 와서 찍은 사진]

잘 쓰겠다고 서로 인사하고 헤어졌는데 20분쯤 지나니 그분이 오렌지 2개와 아큐데오D 빈통을 가지고 바쁜 걸음으로 오신다.
'너무 감사해서 이거(오렌지2개)라도 다음에는 제가 사서 쓸께요.'라고 말씀하신다. 빈통을 주신다. '빈통은 다음주에 받을 때 필요하니 가지고 계시라고 하고 이렇게 일부러 나와주시고 맛있는거 주셔서 감사합니다.' 라고 하고 성함이 어떻게 되는지 여쭈어 보았다. 유 정자라고 말씀해 주신다.
전화번호 주시면 좋은 정보있으면 문자 드리겠다고 하니 문자 잘 볼 줄 모른다고 하신다.
부담 주지 않기 위해서 연락처를 다시 묻지는 않았다.
유 정자님을 위해 기도한다.
좋은 만남이 지속되어 손바닥에 습진도 완쾌되고 귀한 복음을 받을 기회가 되기를 기도한다.
 



2018년 4월 22일 주일 아침

낯선 분이 두리번거리며 교회문을 열고 들어왔습니다.

 

[2018년4월22일 코스모스교회에 찾아온 지민이네를 위해 함께 기도하는 모습]


모두가 반가워합니다. 

목사님께서 다가가서 인사를 하니

충남 아산에서 왔다고 합니다. 

김희진집사(목사님의 제자)를 통해 아산에서 아이가 3R혁명 교재로 훈련 받고 있다고 합니다.

[왕을 세우는 교육교재 3R혁명 황인철박사 지음]-지민이가 그동안 배운교재와 현재배우고 있는 교재들 


김희진 집사는 황인철목사님께서 15년전에 전도하여 훈련시킨 자매입니다. 

부산에서 잘 훈련 받아 아산에 가서 3R제자반으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충남 아산에서 초등학생 또래 아이들을 3R교재로 신앙 훈련을 하는데 재미있게 하고 있습니다. 


아빠 임성근집사, 엄마 정윤희집사, 아들 임지민군과 인사를 나누고 

예배가 시작 되었습니다. 


지민이가 아주 잘 듣습니다.

초등학생도 듣게 하는 설교가 1시간 가량 선포되었습니다. 

예배를 통해 은혜를 충분히 받습니다. 

아이는 설교시간에 열실히 경청하고

하나님께 예배를 드립니다. 


지민이네는

부산에 가족여행하러 왔다가 예배를 드려야하고

평소 황인철 목사님을 꼭 뵙고 싶어서 이렇게 코스모스 교회를 찾아 왔습니다. 


3R혁명 교육은

아이 교육 때문에 고민하던중

김희진 집사의 소개로 3R혁명 교육을 알게 되어 시작하게 되었답니다. 

말씀으로 자녀를 양육할 수 있어서 참으로 좋아하고 있습니다. 

멀리서 코스모스 교회를 찾아와 주신것에 감사하다고 하니 

지민이네는 여행중에 귀한 말씀으로 위로 받고 은혜받을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서로 위로와 격려와 힘이 됩니다. 

[2018년 4월 22일 지민이네가 코스모스교회에서 예배드린 후 아큐데오D 선물을 받고 다같이 이 가정을 위해 기도하는 모습] 


서로 귀한 시간을 보내고

아쉬운 작별인사를 하려는데

[왕을 세우는 교육교재 3R혁명과 저자 지민이를 위한 황인철 박사의 사인]

[노현성을 위한 3R혁명 황인철 저자의 싸인]


아이가 목사님 싸인을 받고 싶다고 합니다.

3R혁명 책을 가져 오지 못한 것에 못내 아쉬워 하면서

코스모스교회에서 처음오시는 분께 나누어준 노트에

사인을 해주실 것을 원해서 첫페이지에 목사님께서 싸인을 해줍니다.

노트 한 권을 더 펴서 함께 공부하는 형아 것도 해 줄 수 있는지 물어봅니다. 

흥쾌히 한 권 더 싸인을 하고 주었습니다. 

아이도 행복해 하고

부모도 행복해 하고

찾아온 팬을 보며 목사님도 행복하며

주변을 행복하게 합니다. 

[왕의 세우는 교육교재 3R혁명 초급5-1권 내용중 지민이의 예습] 


지민이가 여행을 마치고 집에 오자마자

3R혁명 숙제를 해야겠다며

매일 2장씩 예습하는 훈련을 하고 있는데

오늘은 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숙제를 합니다.

기특한 지민이죠!


[3R혁명 교재 3-2권을 마치고 4-1권을 배우기전에 느낀점을 나누고 발표하는 글]


전도가 어려운가!

금주가 <3R혁명>제자반 수업을 통해 쉬운 방법으로 전도를 한다.  

금주는 매주 3R혁명 수업을 한다.

예습을 성실히 한다.  

교재 내용중 '함께 교회 다니고 싶은 친구의 이름 적어보세요.'에 

'장 유정'을 매주 기록한다. 

1달쯤 지나서 유정이가 왔다. 

신기하다. 

유정이는 금주가 같이 '교회가자'라는 말에 '그래' 하고 왔다. 

이렇게 쉽고도 놀라운 방법을 통해 유정이가 오게 되다니 놀랍다. 

유정이는 교회 처음와서 금주와 함께 첫주부터 제자반 수업을 참석한다.

친구들과 함께 신앙을 키워 간다.

3R수업을 함께 참여하며 말씀을 배우고

3R수업을 통해 신앙고백을 하고

신앙이 자란다.

본인도 자신이 교회오게 된 것을 듣고 신기해 한다.

유정이의 삶이 풍요로워진다.


교회에서 친구들도 사귀고

유정이도 

'함께 교회다니고 싶은 친구의 이름 적어보세요.'물음에

자신의 친구 이름을 적는다. 

그 친구를 교회로 데려온다.

놀랍다.

전도 참 쉽게 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는 <3R혁명> 놀랍다. 


 


[왕을 세우는 교육 교재 3R혁명 황인철 박사 지음]


[코스모스교회 위치]






코스모스 교회 개척을 하면서 설립 동역자로 아무도 초청하지 않았고, 누구에게도 후원을 요청한 일이 없습니다. 


오직 주님만 의지하여 소돔과 고모라와 같은 땅에서 부흥해야 하겠다는 간절한 소망이 개척의 불꽃에 불을 붙인 것입니다.


긍휼이 넘치는 우리 주님께서 풍성한 은혜를 주셨고, 그 은혜에 대한 이야기를 남기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헌신하려고 하시는 분들에게 유감일 수 있겠지만, 아름다운 이야기는 함께 나눌수록 많은 이들에게 위로와 힘이 되기 때문에, 특히 교회를 개척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용기를 주기 때문에, 용서를 구하며, 느낀대로 여기에 기록을 남기려고 합니다. (여기 기록한 순서는 처음 )


1. 헌물하신 분


김귀명 권사(강대상), 조호민 집사(첫 코스모스 교회 장소 임대, 생수)

박승희 집사(교회 광고판, 책상 외)

이성덕 집사(포토블 마이크 시스템)

양승찬 집사(전도사 명함, 설립예배 선물가방)

위준홍 집사(교회 조명, 난방 기구, 소형강대상)

최돈일 집사(카페트)

황상철(강대상 나무와 제작)

박점순 권사(탁자와 의자)

정숙희 집사(피아노)

동산교회 이성욱 목사(장의자, 에어컨, 기타)

땅끝교회(드럼)

범전교회 오흥수 목사(에어컨)

김윤곤 집사(탁자와 쇼파)

박광환 박사(캠코더)

조숭희 집사(커피와 커피포트)

황인상 집사(전기공사)

류정렬 이돈심 집사(떡)


2. 헌신하신 분


박승희 집사(전기, 페인트, 조명, 문 열쇠 등등)

류영희 전도사

김성종 황하영 선교사

박대은 장로, 최주식 장로, 김창연 장로, 임화평, 이찬영, 황혁(장의자와 탁구대 운반)  

위준홍 집사(조명, 기타 잡일 )

김택수 집사(단상, 방송실 등)

정선호 사모(비누 선물 제작)

이상규 교수, 김종후 목사, 원종호 목사(개척 예배 진행)

김정남 간사(사무, 비누 선물 제작)

임요셉, 황혁, 임화평(비누 선물 포장)


3. 헌금하신 분


한동현 오정임 집사, 류영희 전도사, 김정남 간사, 범룡석 목사(신원교회), 정경희 집사, 김상원 집사

김애란 집사, 범하은 청년, 김미선 집사, 이희준 집사, 김지희 집사, 정한나 사모, 박승희 집사, 김성종 선교사, 이점수 집사

김경미집사, 백홍선집사(화천테크), 황윤선, 김용호(대영버티칼), 김식중, 정서균, 오양곤(지우정밀)

김미영 집사 김경미교수, 김미경, 옥치상교수, 서현숙권사



유현이가 설날에

할머니(아직 하나님을 믿지 않는)댁에 가서 일어난 일이다.

 

유현이 할머니께서 돌아가신 할아버지 제사상 앞에서

유현이에게 절을 하라고 시킨다. 

유현이가 '저 절 할 수 없어요. '

라고 대답한다. 할머니께서 몇 번을 절을 하라고 하는데도 유현이가 절을 하지 않고 있으니 


할머니께서 유현이의 뒷목을 잡아 억지로 누른다.

유현이는 완강하게 버틴다.(끙끙~) 

'저 절 할 수 없어요.'라고 말하며 버틴다.

결국 할머니가 억지로 시키지 못하고 포기한다.  


유현이 엄마가

주일에 나(3R 혁명 제자반 교사)를 보더니  

나의 뒷목을 잡아 누르는 것이다. 

나는 깜짝 놀랐다. 

'할머니가 유현이한테 이렇게 누르면서 절하라고 하는데도

유현이가  꿋꿋하게 버티면서 절을 하지 않았어요.

'(유현이가) 저 절 안해요.'라고

당당하게 말했답니다.'


제가 그 모습을 보지는 못했는데'

어머니께서 제게 '너 아이에게 뭘 가르쳤기에 할아버지 (제사상 앞에) 한테 절을 안하는거야? 할아버지가 저를 얼마나 예뻐했는데' 라며 (타박을) 해서 

'어머니, 저 유현이한테 뭐 시킨적 없어요!' 라고 (당당하게) 말했어요. (속으로는 기뻐함.) 

유현이 엄마는 흐뭇해 한다.

그러면서 

유현이 엄마가 나에게 이야기 하기를 '(유현이가) 3R 제자반에서 교육을 얼마나 잘 받았는지 (함박웃음)

할머니가 절하라고 (강요)하는데도 (유현이가) "저 절 안 할거예요."라고 말하며 당당한지! (흐뭇해 하며)

선생님께서 잘 가르쳐주셔서 그래요. 잘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라고 몇 번을 말씀하신다. 


유현이 엄마는 믿음생활 한지가 오려되지않아 

아이에게 무얼 가르쳐야 할지 

아직 잘 모른다.

그런데

아이가 3R제자반에서 잘 배워서 

우상앞에 절하지 않고

당당하니 매우 기분이 좋다. 

엄마도 감동을 받고 

유현이도 흐뭇하다. 


유현이 엄마는 다른 집사님들에게 그 날 일을 기분 좋게 간증을 한다.

간증을 듣는 이들도 감동을 받는다.

간증하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나도 기분이 좋다.  

이 이야기를 듣는 모든 분들이 행복해 한다. 

[코스모스교회앞 부흥중학교 교정에 피어있는 개나리꽃]

   3R혁명으로 큰 아들과 대화를

아이가 커 갈 수록 함께 나눌 말들이 줄어든다.

학원가라.

학교가라.

공부해라.

밥먹으라.

몇가지 말들을 빼면 아이와 할 말이 없어진다. 

아이가 뭔가 하고 싶은 의욕이 없어 보인다.

공부를 왜 하는지

학교는 왜 가는지

학원은 왜 가는지

모른채 

억지로 하고, 시키니까 하는 것이 눈에 선하다.

그래서 부모로써 마음이 아프고 안쓰럽다. 

재미있게 꿈을 찾아서

흥미를 가지면서 하면 좋겠건만

마지 못해 하는 모습이 참으로 안타깝다.

하루는 아이가 학원가는 것이

죽고 싶을 만큼 힘이든다고 한다.

하늘이 무너지는 것만 같다.

내가 아이를 이렇게 힘들게 했나! 하는

죄책감 마저 들면서

'그렇게 힘이 들면 가지 마라'고는 했는데

불안하다.

의욕없이 어쩔 수 없이 했긴 해도

곧잘 성적은 나오고

그나마 유지하던 성적이 떨어질까! 불안하다.

아이 속내를 모르겠다. 


  위 내용은 함께 Q.T나눔을 하며

교제를 하던 자매(김애란 집사)의 고민이였다.

아이와 <3R혁명>으로 나누도록 권했다. 


황인철 박사 지음

[3R혁명, 3권, 황인철 박사 저, 부흥Q]


엄마가 먼저 배우고,

엄마가 아이와 나누는 것이 좋겠다고 하였다. 

  주1회 시간을 정해서 만나<3R혁명>으로 함께 나눴다.

김 집사는 아주 재미있어 했다.


자기 아이에게 <3R혁명>으로 교제 해야하겠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아이에게 <3R혁명> 교재를 주고,

예습을 하도록 부탁을 했다.

  


아이가 자기의 속 마음을 이야기하고,

엄마는 아이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들을 수 있었다.


아이가 재미있어 하였다. 

엄마는 행복하였다.


참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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