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 22일 주일 아침

낯선 분이 두리번거리며 교회문을 열고 들어왔습니다.

 

[2018년4월22일 코스모스교회에 찾아온 지민이네를 위해 함께 기도하는 모습]


모두가 반가워합니다. 

목사님께서 다가가서 인사를 하니

충남 아산에서 왔다고 합니다. 

김희진집사(목사님의 제자)를 통해 아산에서 아이가 3R혁명 교재로 훈련 받고 있다고 합니다.

[왕을 세우는 교육교재 3R혁명 황인철박사 지음]-지민이가 그동안 배운교재와 현재배우고 있는 교재들 


김희진 집사는 황인철목사님께서 15년전에 전도하여 훈련시킨 자매입니다. 

부산에서 잘 훈련 받아 아산에 가서 3R제자반으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충남 아산에서 초등학생 또래 아이들을 3R교재로 신앙 훈련을 하는데 재미있게 하고 있습니다. 


아빠 임성근집사, 엄마 정윤희집사, 아들 임지민군과 인사를 나누고 

예배가 시작 되었습니다. 


지민이가 아주 잘 듣습니다.

초등학생도 듣게 하는 설교가 1시간 가량 선포되었습니다. 

예배를 통해 은혜를 충분히 받습니다. 

아이는 설교시간에 열실히 경청하고

하나님께 예배를 드립니다. 


지민이네는

부산에 가족여행하러 왔다가 예배를 드려야하고

평소 황인철 목사님을 꼭 뵙고 싶어서 이렇게 코스모스 교회를 찾아 왔습니다. 


3R혁명 교육은

아이 교육 때문에 고민하던중

김희진 집사의 소개로 3R혁명 교육을 알게 되어 시작하게 되었답니다. 

말씀으로 자녀를 양육할 수 있어서 참으로 좋아하고 있습니다. 

멀리서 코스모스 교회를 찾아와 주신것에 감사하다고 하니 

지민이네는 여행중에 귀한 말씀으로 위로 받고 은혜받을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서로 위로와 격려와 힘이 됩니다. 

[2018년 4월 22일 지민이네가 코스모스교회에서 예배드린 후 아큐데오D 선물을 받고 다같이 이 가정을 위해 기도하는 모습] 


서로 귀한 시간을 보내고

아쉬운 작별인사를 하려는데

[왕을 세우는 교육교재 3R혁명과 저자 지민이를 위한 황인철 박사의 사인]

[노현성을 위한 3R혁명 황인철 저자의 싸인]


아이가 목사님 싸인을 받고 싶다고 합니다.

3R혁명 책을 가져 오지 못한 것에 못내 아쉬워 하면서

코스모스교회에서 처음오시는 분께 나누어준 노트에

사인을 해주실 것을 원해서 첫페이지에 목사님께서 싸인을 해줍니다.

노트 한 권을 더 펴서 함께 공부하는 형아 것도 해 줄 수 있는지 물어봅니다. 

흥쾌히 한 권 더 싸인을 하고 주었습니다. 

아이도 행복해 하고

부모도 행복해 하고

찾아온 팬을 보며 목사님도 행복하며

주변을 행복하게 합니다. 

[왕의 세우는 교육교재 3R혁명 초급5-1권 내용중 지민이의 예습] 


지민이가 여행을 마치고 집에 오자마자

3R혁명 숙제를 해야겠다며

매일 2장씩 예습하는 훈련을 하고 있는데

오늘은 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숙제를 합니다.

기특한 지민이죠!


[3R혁명 교재 3-2권을 마치고 4-1권을 배우기전에 느낀점을 나누고 발표하는 글]


전도가 어려운가!

금주가 <3R혁명>제자반 수업을 통해 쉬운 방법으로 전도를 한다.  

금주는 매주 3R혁명 수업을 한다.

예습을 성실히 한다.  

교재 내용중 '함께 교회 다니고 싶은 친구의 이름 적어보세요.'에 

'장 유정'을 매주 기록한다. 

1달쯤 지나서 유정이가 왔다. 

신기하다. 

유정이는 금주가 같이 '교회가자'라는 말에 '그래' 하고 왔다. 

이렇게 쉽고도 놀라운 방법을 통해 유정이가 오게 되다니 놀랍다. 

유정이는 교회 처음와서 금주와 함께 첫주부터 제자반 수업을 참석한다.

친구들과 함께 신앙을 키워 간다.

3R수업을 함께 참여하며 말씀을 배우고

3R수업을 통해 신앙고백을 하고

신앙이 자란다.

본인도 자신이 교회오게 된 것을 듣고 신기해 한다.

유정이의 삶이 풍요로워진다.


교회에서 친구들도 사귀고

유정이도 

'함께 교회다니고 싶은 친구의 이름 적어보세요.'물음에

자신의 친구 이름을 적는다. 

그 친구를 교회로 데려온다.

놀랍다.

전도 참 쉽게 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는 <3R혁명> 놀랍다. 


 


[왕을 세우는 교육 교재 3R혁명 황인철 박사 지음]


[코스모스교회 위치]




유현이가 설날에

할머니(아직 하나님을 믿지 않는)댁에 가서 일어난 일이다.

 

유현이 할머니께서 돌아가신 할아버지 제사상 앞에서

유현이에게 절을 하라고 시킨다. 

유현이가 '저 절 할 수 없어요. '

라고 대답한다. 할머니께서 몇 번을 절을 하라고 하는데도 유현이가 절을 하지 않고 있으니 


할머니께서 유현이의 뒷목을 잡아 억지로 누른다.

유현이는 완강하게 버틴다.(끙끙~) 

'저 절 할 수 없어요.'라고 말하며 버틴다.

결국 할머니가 억지로 시키지 못하고 포기한다.  


유현이 엄마가

주일에 나(3R 혁명 제자반 교사)를 보더니  

나의 뒷목을 잡아 누르는 것이다. 

나는 깜짝 놀랐다. 

'할머니가 유현이한테 이렇게 누르면서 절하라고 하는데도

유현이가  꿋꿋하게 버티면서 절을 하지 않았어요.

'(유현이가) 저 절 안해요.'라고

당당하게 말했답니다.'


제가 그 모습을 보지는 못했는데'

어머니께서 제게 '너 아이에게 뭘 가르쳤기에 할아버지 (제사상 앞에) 한테 절을 안하는거야? 할아버지가 저를 얼마나 예뻐했는데' 라며 (타박을) 해서 

'어머니, 저 유현이한테 뭐 시킨적 없어요!' 라고 (당당하게) 말했어요. (속으로는 기뻐함.) 

유현이 엄마는 흐뭇해 한다.

그러면서 

유현이 엄마가 나에게 이야기 하기를 '(유현이가) 3R 제자반에서 교육을 얼마나 잘 받았는지 (함박웃음)

할머니가 절하라고 (강요)하는데도 (유현이가) "저 절 안 할거예요."라고 말하며 당당한지! (흐뭇해 하며)

선생님께서 잘 가르쳐주셔서 그래요. 잘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라고 몇 번을 말씀하신다. 


유현이 엄마는 믿음생활 한지가 오려되지않아 

아이에게 무얼 가르쳐야 할지 

아직 잘 모른다.

그런데

아이가 3R제자반에서 잘 배워서 

우상앞에 절하지 않고

당당하니 매우 기분이 좋다. 

엄마도 감동을 받고 

유현이도 흐뭇하다. 


유현이 엄마는 다른 집사님들에게 그 날 일을 기분 좋게 간증을 한다.

간증을 듣는 이들도 감동을 받는다.

간증하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나도 기분이 좋다.  

이 이야기를 듣는 모든 분들이 행복해 한다. 

[코스모스교회앞 부흥중학교 교정에 피어있는 개나리꽃]

   3R혁명으로 큰 아들과 대화를

아이가 커 갈 수록 함께 나눌 말들이 줄어든다.

학원가라.

학교가라.

공부해라.

밥먹으라.

몇가지 말들을 빼면 아이와 할 말이 없어진다. 

아이가 뭔가 하고 싶은 의욕이 없어 보인다.

공부를 왜 하는지

학교는 왜 가는지

학원은 왜 가는지

모른채 

억지로 하고, 시키니까 하는 것이 눈에 선하다.

그래서 부모로써 마음이 아프고 안쓰럽다. 

재미있게 꿈을 찾아서

흥미를 가지면서 하면 좋겠건만

마지 못해 하는 모습이 참으로 안타깝다.

하루는 아이가 학원가는 것이

죽고 싶을 만큼 힘이든다고 한다.

하늘이 무너지는 것만 같다.

내가 아이를 이렇게 힘들게 했나! 하는

죄책감 마저 들면서

'그렇게 힘이 들면 가지 마라'고는 했는데

불안하다.

의욕없이 어쩔 수 없이 했긴 해도

곧잘 성적은 나오고

그나마 유지하던 성적이 떨어질까! 불안하다.

아이 속내를 모르겠다. 


  위 내용은 함께 Q.T나눔을 하며

교제를 하던 자매(김애란 집사)의 고민이였다.

아이와 <3R혁명>으로 나누도록 권했다. 


황인철 박사 지음

[3R혁명, 3권, 황인철 박사 저, 부흥Q]


엄마가 먼저 배우고,

엄마가 아이와 나누는 것이 좋겠다고 하였다. 

  주1회 시간을 정해서 만나<3R혁명>으로 함께 나눴다.

김 집사는 아주 재미있어 했다.


자기 아이에게 <3R혁명>으로 교제 해야하겠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아이에게 <3R혁명> 교재를 주고,

예습을 하도록 부탁을 했다.

  


아이가 자기의 속 마음을 이야기하고,

엄마는 아이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들을 수 있었다.


아이가 재미있어 하였다. 

엄마는 행복하였다.


참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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