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스교회의 방문을 환영합니다.

l  교회는 반드시 부흥해야 합니다.

l  교회만이 망할 세상의 소망입니다.


[코스모스교회 설립 목적]

코스모스교회는 교회 부흥과 하나님의 영광을 담대하게 증거할 크리스천 리더를 양육 훈련하기 위해 시작하였습니다.


[코스모스교회의 사명과 비전]

사람을 창조하고, 우주에 영향을 미치는 코스모스교회는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201980개 개척 교회 후원과 2개 기독 학교 창설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코스모스교회의 현재 사역]

l  개척 및 미자립 교회의 부흥을 위해 목사의 역량을 개발하는 훈련(고신대학교 매주 월요일 10-17)을 하며, 2년간 1,200만원 재정 후원을 합니다. -> 80개 개척 교회 후원 목표

l  <스마트 큐티>, <스마트 전도 편지>, 교회학교 부흥을 위한 <3R 혁명>, <미친 사회의 회복을 위하여>, <기도>, <왕의 아이들>, <영적 성장의 기초>, <새생명>, <은혜의 길> (이상 황인철 저) 등의 30여권이 넘는 교재 발간으로 교회 부흥과 다음 세대 크리스천 리더 세우기 교육을 힘쓰고 있습니다.

l  스마트 전도 코칭 전략 세미나, 방문자 정착 전략 세미나, 교회학교 부흥 전략 세미나를 전국적으로 60회 가량 수행하였습니다. (부산, 창원, 울산, 대구, 광주, 여수, 전주, 대전, 구미, 수원, 서울, 인천, 의정부 등)

l  인도네시아, 태국, 캄보디아 선교와 개척 교회 후원을 하고 있습니다.


[코스모스교회의 설교 목사]


황인철 설교 목사는 고신대학교 교수(현재 33년째 사역), 교회성장전략연구소 소장, 클랜드 선교회 대표, 고신대학교 교수 창업으로 ㈜아토큐라 대표로 하나님의 나라 부흥을 위해 전천후 사역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코스모스교회가 방문자에게 드리는 말씀]

l  코스모스교회는 모든 방문자에게 건강에 유익한 선물을 드립니다.

l  방문자는 희망하는 선물(아토피, 비염, 데오도란트, 발냄새, 각질, 무좀 중 택1)을 선택할 수 있으며, 선택하지 않으면 아토피와 간지러움에 효과 있는 제품(아큐데오 Active 미스트)을 드립니다. ㈜아토큐라 사에서 제조 판매하는 100% 천연추출물로 부작용이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l  코스모스교회는 일시적인 방문자에게 신분이나 연락처 등 사생활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지 않습니다.

l  일시적인 사유로 부득이하게 본 교회 예배에 참석하지 못한 경우, 언제든 코스모스교회예배에 부담없이 참석하는 것을 환영합니다.

l  주일 낮 예배에 참석하신 분은 교회에서 제공하는 점심 식사에 함께 동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l  코스모스교회가 희망하는 바는 우리는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백성으로 한 가족이라는 마음으로 일시나마 즐거운 마음으로 함께 하기를 원합니다.

l  코스모스교회는 기존 교회 출석자가 본 교회에 등록하는 것을 사양합니다.

l  코스모스교회가 수행하는 부흥 사역에 함께 기도와 재정 후원(농협 301-0232-1665-11 코스모스교회)으로 동참할 수 있습니다. 코스모스교회 블로그(https://cosmoschurch.tistory.com/)와 유튜브 등으로 관계 맺기(following)와 구독 신청하는 것은 SNS 시대 교회 부흥 사역에 큰 힘이 됩니다. 


[코스모스교회 예배 시간]

l  주일 낮 예배: 주일 11

l  주일 오후 예배: 주일 오후 4

l  수요 예배: 매주 오후 730

l  금요 기도회: 매주 금요일 오후 930


코스모스교회는 부산시 해운대구 좌동 백병원 인근 신도시 시장 3층 건물이며, 주차장은 건물 뒤쪽에 있습니다.

황인철목사 설교 YouTube

코스모스교회



코스모스 교회 황인철 목사의 설교는

매주 수요일 오전 9시 50분 창원극동방송 <기쁜소식>시간에 방송됩니다

아래 방송은 11월 11일 주일 낮 예배 설교를

약 5분으로 축약한 내용입니다.

 

말씀의 은혜가 충만하시길 간구합니다

 

어떤 장로님이 자기 교회 분쟁의 현황을 동영상으로 찍어서 카톡으로 전송했습니다.

두 번 보았는데, 이들이 그리스도인인가 교회에 다니는 사람인가 라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문제의 교회 목사가 맘에 들지 않으면 다른 교회로 가면 됩니다.

서로 주인이라 생각하니, 서로 싸우는 것이지요.

누가 잘못하고 있는지알 수 없습니다.

틀림없는 사실은 둘 다 잘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나는 어떻게 해야 해야 할지 모르며, 도울 수 있는 힘도 없습니다.


목사가 잘못하고 있다는 것은 틀림없습니다.

목사가 목자로서 목양을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목사가 먹사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양이 떠나가게 되어 있지요.

그런데 양이 떠나지 않는 겁니다.

양이 아니라 염소일 수도 있겠지요.


이런 글을 써야 하는 내가 한심스럽습니다.

이 일은 또한 나의 문제일 수 있습니다.

나 역시 심히 부족한 종이기 때문입니다.


위 사진은 기사의 내용과 무관합니다. (사진 출처: http://blog.daum.net/e_tiger/93)


코스모스교회는 이 시대 교회부흥을 위해 개척하였습니다. 40개 개척교회 후원과 1개 기독 학교 설립 위해 기도하며 사역하고 있습니다. 부산시 해운대구 좌동 신도시시장 3층에 있으며, 인근에 수영로교회, 백병원, 부흥고등학교가 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큰 교회는 코스모스 교회입니다.

코스모스 교회야말로 우주적 교회이기 때문입니다.

우주에 영향을 미치는 교회, 코스모스 교회의 비전이지요.

눈에 보이는 교회 건물이 크기 기준이 아닙니다.

비전이 큰 교회가 큰 교회이지요.

사람들이 많이 모이고, 헌금이 많고, 교회 규모가 웅장한 교회가 큰 교회가 아닙니다.

소피아 성당처럼 골동품 유적이 될 수 있습니다.

사람이 중요하지요.

코스모스 교회는 사람을 창조합니다.

코스모스 교회는 교회의 부흥을 우주적으로 이루기를 소원하고, 기도하고, 사역하고 있습니다. 

금년 40개 개척교회 후원(2년간 월 50만원)과 1개 학교 세우기를 기도하고 믿음으로 준비합니다.

코스모스 교회는 세상을 바꿉니다.


사랑의교회 전경 기사 내용과 무관(사진출처: 불명)


사랑의교회 예배 광경 기사 내용과 무관(사진출처: 불명)


우주에 영향을 미치는 코스모스 교회는 부산시 해운대구 좌동 신도시 시장 3층에 있습니다. 백병원, 부흥고가 가까이 있습니다. 




나이를 먹으니 멀티태스킹도 어려워집니다. 아래 뭐가 문제가 되었을까요? 참고로 참깨라면입니다. (이것과 함께  오동통면을 들깁니다. 전에는 쫄깃한 너구리면 좋아했는데, 좀 변한 것 같아 바꾸었습니다.)

기름을 나중에 넣어야 하는데, 물 끓어 라면넣고 스프 넣다가 기름까지 넣었습니다. 젓가락으로 마지막 한 방울까지 짜내는 순간 아차 싶은 겁니다. 이미 기름 방울 끝까지 짜내 다 떨어뜨렸으니 다시 돌이킬 수 없지요. 최초로 이런 실수를 하다니, 이제 늙어가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여러 가지 일을 동시에 잘 합니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동시 다중 작업(multi tasking)이 아니라 시분할(time sharing) 작업이지요. 라면 먹은 후에 먹을 커피를 내리고 있었습니다. 커피를 촉촉히 적신 후에, 끓는 물에 라면을 투하했던 것입니다. 

닭알 두 개를 냉장고에서 급히 꺼내 준비했습니다. 전에는 하나만 넣었었는데, 이제 두 개를 넣습니다.

닭알이 작아졌기 때문이고,

나이들수록 단백질을 보충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닭알은 최고의 단백질 보충제이지요. 아주 간단하기도 하고요.

또 커피 물을 붓고...

또 문제가 생겼네요.

뭐가 문제일까요?

라면 수증기 때문에 사진이 안개 속에 있지요?

닭알을 너무 풀어버린 겁니다.

커피물 붓다가 닭알을 투하했는데, 약간 더 저었습니다.

닭알이 많이 풀어지면, 폐기해야 할 것이 많아지니까요.

닭알을 넣고 약간만 저어주어야 합니다.

이제 식사 준비가 끝났습니다. 먹으면서 커피 물은 게속 공급해야 하지요.

이 정도 되면 커피 물을 고만 부어야 합니다.

카피 잔 대기했습니다. 

커피 내려간 자리 보니, 좀 매끈하지요. 이게 물을 많이 부었다(총 물의 양)는 증거입니다.

후식으로 자두를 먹어야 할 판입니다. 자두는 과일의 여왕이지요. 예전에는 상한 자두가 많았는데, 요즘은 농약이 좋아서인지 상한 게 별로 없고, 잘 상하지도 않습니다. 옆에 칼은 제자가 스위스 여행 갔다가 준 선물입니다. 이 칼 무지 좋더라고요. 25년이 지났는데 변함이 없어요. 비싼 이유가 있더라고요. 그리고 손을 벤 일이 단 한 번도 없습니다. 이 칼은 무디면서도 잘 들어요. 지난 번에 어떤 제자가 와서 이 칼을 갈고 있어서 놀라서 작업 중단시킨 일이 있습니다.

그 칼은 갈면 안 돼.

내게 친절을 베풀다가 호통소리 들었지요.

먹고 싶지요. 군침 돌게 해서 죄송합니다.

이 작은 두 알이 삶에 또 하나의 기쁨을 주지요.

먹을 수 있다는 것도 큰 복입니다.

먹을 수 있을 때 먹어야지요.

나머지 커피는 플라스틱 병에 담았습니다. 내일 교회 가져가서 나누려고요. 매주 토요일마다 이렇게 준비한답니다.

삼다수 병을 보면서, 나를 보고 비싼 물 먹는다고 하는 분 있을지도...

저는 생수를 사  먹는 일이 없습니다. 남을 위해서 사는 경우는 허다합니다. 수련회 갔을 때에도 생수를 사면, '그거 왜 사니?'라고 하면서, 양을 가능하면 적게 구매하게 합니다.

회의 때 생수를 주면 받아서 방으로 가져와, 누군가를 위해 서비스합니다.

제가 커피 내리기 위해서 쓰는 물은 상수도입니다.


멀티태스킹 더욱 더 잘 해야 하겠습니다.

틈새로 치매가 비집고 들어올 수 있으니까요. 뇌를 쓸 수 있을 때 부지런히 써야겠지요.


주일은 코스모스 교회에서 예배의 은혜를 함께 나누고, 맛있게 밥을 먹고, 맛있는 커피를 마시며 행복한 교제를 합니다. 


코스모스 교회는 부산시 해운대구 좌동에 있으며, 주일 오전 11시 오후 4시, 수요일 7시반, 금요 기도회 9시반에 은혜 가운데 모입니다. 주변에 백병원, 부흥고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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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교회 2018년 08월 12일 주일 낮 에배를 마치고 송정으로 갔습니다. 차로 5분 걸리지요.

물론 물놀이하러 갔던 거는 아닙니다. 그럼 뭐하러 송정 해수욕장에 갔느냐고요?

밥 먹으러 간겁니다. 주일마다 우리는 교회에서 식사를 할 수 없답니다. 전도사와 우리 가정을 빼면 모두 초신자로, 주일 음식 준비하는 것까지 할 수 없는 입장입니다. 교회 아래 층에 있는 식당에 가려다가 오늘은 차로 조금 멀리 나갔습니다. 식당에서 내려다 찍은 사진입니다. 

부산에는 내가 아는 것만도 해운대, 광안리, 태종대, 중리, 송도, 다대포, 송정 해수욕장이 있습니다. 참 많지요. 그런데 왜 그런지, 송정 해수욕장에는 사람들이 잘 오지 않습니다. 제 생각에는 송정 해수욕장이 제일 좋은 것 같은데, 별로 오지 않습니다. 첫째로 사람들이 잘 오지 않아 좋습니다. 비교적 조용하지요. 둘째로 물이 깨끗합니다. 셋째로 전망이 좋고요. 넷째로 주변에 먹거리도 많습니다.

송정 해수욕장에 사람들이 잘 오지 않는 까닭은 아마 사람이 많이 오지 않기 때문이 아닐까 하네요. 사람이 몰리는 곳에 사람이 몰리니까요. 사람 구경하러 다니는 사람 많지요. 자기 과시하려는 사람도 있고요.

사실 저는 물 속에 들어가기 싫어서 잘 몰라요. 물에 들어가면 코와 귀에 물이 들어가서 너무 싫거든요. 귀막고 코막고 들어가면 되지 않느냐고 하는데, 뭐하러 그짓까지 하며 물에 들어가려고 기를 쓰겠어요. 서핑 보드 기초훈련도 있네요.  

동해 바다는 탁 트여서 너무 좋아요. 가슴이 트이지요.

파라솔에도 별로 사람이 없어요. 금년에 너무 더워서 바다 가기도 싫어한다던데.


주일에는 예배를 드려야겠지요.


코스모스교회는 부산시 해운대구 좌동, 해운대 백병원 가까이 신도시 시장 3층에 있습니다. 물론 주차장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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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22장 20절에

발람에게 함께 가라고 하시고

22절에는 같이 감으로

진노하셨다고 하시는데

왜 그런 거예요?


 모압 왕 발락은 이스라엘 백성이 두려워 번민하였습니다. 군사적 힘으로는 도무지 당할 수 없다고 판단한 발락왕은 탁월한 능력이 있다고 믿어지는 무당 발람에게 이스라엘을 저주하도록 요청하였습니다.  발람은 하나님을 두려워하였고, 그가 저주한다면 이스라엘을 와해시킬 수 있으리라 믿었습니다(6절). 발락왕으로서는 탁월한 전략이었습니다. 발람이 하나님께 물었을 때, 하나님은 이렇게 응답하셨습니다. 12절

하나님이 발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그들과 함께 가지도 말고, 그 백성을 저주하지도 말라. 그들은 복을 받은 자들이니라."

이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그러면 발람은 더이상 묻지를 말아야 했습니다. 발락왕은 집요하게 발람에게 신하를 보내어 요청합니다. 발람은 또 하나님께 묻습니다. 이번에는 하나님께서 가라고 하십니다. 20절

밤에 하나님이 발람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그 사람들이 너를 부르러 왔거든 일어나 함께 가라. 그러나 내가 네게 이르는 말만 준행할지니라."

하나님께서 가라고 말씀하시고서는 진노하십니다. 22절

그가 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진노하시므로, 여호와의 사자가 그를 막으려고 길에 서니라. 발람은 자기 나귀를 탔고 그의 두 종은 그와 함께 있더니,

하나님은 발람의 생각을 아셨습니다. 발람은 하나님의 뜻과는 상관없이 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말못하는 나귀의 입을 열어 경고하신 것입니다. 발람은 발락왕에게 가서 이스라엘을 저주하지 않고 하나님 말씀을 잘 준행한 것처럼 보입니다. 당장은 그렇게 했습니다. 발락 왕이 아무리 요구했어도 발람이 단호하게 말했습니다. 24장 끝까지 발람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했습니다.

발람은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기여코 하고 말았습니다. 당시 기록은 발람이 악을 행하는 과정에 대한 내용은 없고 결과만 있습니다. 민수기 31:16

보라! 이들이 발람의 꾀를 따라 이스라엘 자손을 브올의 사건에서 여호와 앞에 범죄하게 하여 여호와의 회중 가운데에 염병이 일어나게 하였느니라.

아마 민수기 25장의 사건이 발람의 꾀로 인한 것으로 보입니다. 여호수아가 가나안 땅을 정복하면서 발람을 죽였습니다. 여호수아 13:22

스라엘 자손이 그들을 살륙하는 중에 브올의 아들 점술가 발람도 칼날로 죽였더라.

베드로는 아주 분명하게 발람의 죄가 무엇인지 밝히고 있는데, 발람은 칼날로 죽임을 당해도 부족할 정도로 악했습니다. 베드로후서 2:15-16

그들이 바른 길을 떠나 미혹되어 브올의 아들 발람의 길을 따르는도다. 그는 불의의 삯을 사랑하다가, 자기의 불법으로 말미암아 책망을 받되, 말하지 못하는 나귀가 사람의 소리로 말하여 이 선지자의 미친 행동을 저지하였느니라.

사도 요한이 버가모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면서 발람의 사건으로 책망합니다. 요한계시록 2:14

그러나 네게 두어 가지 책망할 것이 있나니, 거기 네게 발람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 있도다. 발람이 발락을 가르쳐, 이스라엘 자손 앞에 걸림돌을 놓아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였고, 또 행음하게 하였느니라.

인간은 발람과 같이 사악합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도 발람과 별반 다를 바가 없습니다. 하나님도 어쩔 수 없이 사람의 욕심에 따라 하도록 허용하기도 하는데, 그 결과가 때로는 참담할 정도로 비참하기도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무수한 은혜로 엄청난 복을 주셨지만, 우리는 발람과 같은 꾀로 아직도 저주의 늪에서 헤매기도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미 복을 주셨고 말씀하셨습니다.

발람의 꾀로 하나님께 자꾸 기도하며 요구하는 나, 그래서 내가 복을 잘 누리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래도 주님께서는 복을 주셨지요.

"그들은 복을 받은 자들이니라."

그래도 당신은 복을 받은 자들입니다.


코스모스 교회는 부흥을 위해 기도하며, 개척 교회 부흥을 위해 적극 훈련과 지원하고 있습니다. 부산 해운대구 신도시 시장 3층에 위치하며 인근에 백병원과 부흥고틍학교가 있습니다.


사찰에 물놀이 시설이? 조계사, 풀장으로 변신


조선일보 2018년 7월 12일 기사 제목입니다.


불교학교 마지막날인 일요일(29일) 낮 서울 종로 조계사가 물놀이 시설로 변신한다는 내용입니다. 

27~29일 어린이 300명을 대상으로 여름 불교학교를 열면서 마지막 날인 2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미니 워터슬라이드를 갖춘 풀장을 운영한다. 16m×2.5m, 5m×5m 수영장이 임시로 설치된다.

교회나 성당이 한여름철 아이들을 위해 마당과 주차장 등에 1회용 풀장을 설치하는 경우는 있었지만 불교 사찰로서는 이례적이다. 경내 주요 건물은 탈의실, 샤워실로 바뀌고, 대웅전 앞마당에는 간식 부스와 부채 만들기 등 체험 부스가 들어선다. 봉사자 100명이 어린이 안전을 챙기고 의사·간호사도 대기할 예정이다. 조계사 주지 지현 스님은 "어린이들이 여름철 하루라도 절 마당에서 즐겁게 뛰어놀면서 사찰을 친근하게 느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7/27/2018072700145.html 


어린이 300명을 봉사자 100명이 의사·간호사도 섬기고, 주요 건물을 탈의실, 샤워실로 바꾼다는 것이 놀랍지요? 왜 절이 이렇게 변신을 할까요? '절이 절벽에 있다'는 걸 알기 때문입니다. 지금 추세 그대로 가면 역사 유적지로 남을 것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서구의 유수한 교회가 이미 역사 유적지나 카페로 변신하였지요.

절은 교회 흉내를 조금만 내도 유지됩니다. 교회는 풀장 시설이 좋아도 줄어듭니다.

이 차이를 알지 못하면, 교회는 유적지나 카페로 변할 수 있지요.

절은 불상 앞에 절을 한 번만 하여도 신자로 만듭니다.

교회는 은혜로운 말씀이 핵입니다. 

알맹이가 빠진 포장만 예쁘고 화려하게 만드는 교회가 많습니다.

마치 회칠한 무덤과 같은 것이지요.


교회는 개혁되어야 합니다.

진짜 개혁은 말씀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먹든지 죽든지'Eat or Die) 세상은 살기 위해 죽도록 발악합니다. 당신은 영원한 생명을 받았는데, 그 생명으로 무엇을 하나요?


코스모스 교회는 부산 해운대구에 있으며, 주위에 백병원 부흥고등학교가 있습니다. 금년 40개 개척교회 후원과 1개 학교 세우기를 위해 기도하며, 말씀으로 무장하고 있습니다.

  


교회가 위기입니다.


교회가 위기라는 것을 알지 못하니, 위기입니다.

교회가 위기라는 현실을 잘 알고 있지 않는가, 라고 반문할 수 있겠습니다.


회사가 망하는 것은 회사가 위기라는 사실을 깨닫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대부분 망하는 회사는 망한 후에야 깨닫고 후회합니다.
조선이 망할 때에도 난파선 안에서 격렬하게 싸웠습니다.
망해가는 중국과 망하게 만들 야욕을 가진 일본에 서로 구원의 손을 내밀었습니다.
아무도 서로 힘을 합해서 먼저 조선(朝鮮 Chosun)이라는 조선(漕船 ship)을 구하려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분통터지는 일이지만 망하는 것은 아주 자명한 운명이었습니다.

교회가 위기라고 말하면서, 그 위기에 대해 대처하는 교회가 있나요?
왜 위기 의식을 가지고, 교회 부흥을 위해 일하지 않을까요?
지독한 낙관주의에 빠져 있거나 배가 부른 까닭에 영적 관심이 죽어버린 까닭이지요.
멸망의 폭풍 전야에 예수님께서 경고하신 말씀이 있지요.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고 있으면서,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마 24:37-39)


지상 교회는 망할 수 있습니다.

코스모스 교회는 영적 고통, 곧 성령의 탄식에서 시작하였습니다.

교회는 부흥해야 합니다.

그리고 코스모스 교회는 부흥합니다.


코스모스 교회는 부산 해운대 장산역 근처 신도시 시장 3증에 있으며, 교회 가까이에 백병원, 부흥초등학교, 부흥중학교, 부흥고등학교가 있습니다.

<삼국지>(리동혁 역)를 다시 읽기로 했습니다.


매일 조금씩 읽고 있는데, "영제(靈帝, 중국 후한(後漢:25~220) 제12대 황제, 재위 168년 ~ 189년)가 잠꼬대 같은 소리를 했다"는 대목에서 눈이 멈춥니다.

"나라가 태평한데, 무엇이 위급하단 말이냐?"(78쪽)

한나라 영제가 십상시(十常侍)라고 불리는 열 명의 환관과 주지육림에 빠져 나라를 위태롭게 할 때, 잘잘못을 간하는 일을 맡은 간의대부(諫議大夫) 유도가 영제 앞에서 슬피울며 "폐하께서는 아직도 거세한 환관들과 더불어 술을 드시느냐?"는 고언에 답한 말입니다. 물론 유도의 목은 달아나고 말았지요. 이런 영제로 인하여 184년 일어난 황건적(黃巾賊, Yellow Turbans)이 난리(184~204경)를 피우고 있는 중이었으니, 한나라는 망할 수 밖에 없는 운명이었습니다.


"가장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탐욕을 부리며, 선지자로부터 제사장까지 다 거짓을 행"(렘 6:13)하던 일이 순간 머리에 떠오릅니다(overlap). 남방 유다 왕국도 망했습니다. 거짓 지도자는 망할 짓을 하면서, 사람들을 속입니다.

"그들이 내 백성의 상처를 가볍게 여기면서 말하기를, 평강하다 평강하다 하나 평강이 없도다."(예레미야 6장 14절)

  

 지금은 위기입니다.

교회가 교회되지 못한 까닭입니다.

지도자는 십상시와 놀아나고 있습니다.

우는 사람이 없기 때문입니다.

상처(문제)를 가볍게 여기면서,  평강하다 평강하다 합니다.


코스모스 교회는 부산 해운대구 좌동 1429-1 신도시시장 3층에 있으며, 지척에 해운대 백병원, 부흥 초등, 부흥중, 부흥고가 있습니다. 코스모스 교회는 부흥을 소망하며 '교회가 교회되게' 기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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