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가 위기입니다.


교회가 위기라는 것을 알지 못하니, 위기입니다.

교회가 위기라는 현실을 잘 알고 있지 않는가, 라고 반문할 수 있겠습니다.


회사가 망하는 것은 회사가 위기라는 사실을 깨닫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대부분 망하는 회사는 망한 후에야 깨닫고 후회합니다.
조선이 망할 때에도 난파선 안에서 격렬하게 싸웠습니다.
망해가는 중국과 망하게 만들 야욕을 가진 일본에 서로 구원의 손을 내밀었습니다.
아무도 서로 힘을 합해서 먼저 조선(朝鮮 Chosun)이라는 조선(漕船 ship)을 구하려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분통터지는 일이지만 망하는 것은 아주 자명한 운명이었습니다.

교회가 위기라고 말하면서, 그 위기에 대해 대처하는 교회가 있나요?
왜 위기 의식을 가지고, 교회 부흥을 위해 일하지 않을까요?
지독한 낙관주의에 빠져 있거나 배가 부른 까닭에 영적 관심이 죽어버린 까닭이지요.
멸망의 폭풍 전야에 예수님께서 경고하신 말씀이 있지요.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고 있으면서,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마 24:37-39)


지상 교회는 망할 수 있습니다.

코스모스 교회는 영적 고통, 곧 성령의 탄식에서 시작하였습니다.

교회는 부흥해야 합니다.

그리고 코스모스 교회는 부흥합니다.


코스모스 교회는 부산 해운대 장산역 근처 신도시 시장 3증에 있으며, 교회 가까이에 백병원, 부흥초등학교, 부흥중학교, 부흥고등학교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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