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제목: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성경: 막 11:22-24
말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져지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루어질 줄 믿고, 마음에 의심하지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부흥은 말씀에서 옵니다.

탄탄한 강해 설교를 바탕으로 무장된 말씀은 교회를 바꾸고, 세상을 바꿉니다.


부흥을 이루는 코스모스교회 황인철목사(부산 해운대구 좌동 신도시시장 3층)

 

https://youtu.be/XJtjIkHzqb0

말씀 되새기기(beta)

1.  세상이 어려운 것은 누구의 책임인가요?
2.  세상이 어려운 것은 무엇을 하지 않기 때문인가요?
3.  기독교인들이 기도하지 않은 이유는 무엇인가요?
4.  어떤 사람이 능력도 있고 노력도 하지만 잘 안되는 궁극적인 이유는 무엇인가요?
5.  믿음이 있는 사람은 어떤 환경에서든지 이것을 합니다. 이것은 무엇인가요?
6.  기독교인들이 기도하지 않는 것은 하나님보다 무엇을 신뢰하기 때문인가요?
7.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는 사람은 어떻게 하나요?
8.  기도하지 않는 사람은 없습니다. 왜 사람은 기도 하나요?
9.  돌 부처에게 수 없이 절을 하여도 복을 받을 수 없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10.  복을 주시는 분은 누구인가요?
11.  참된 축복은 오직 어디에만 있나요? 그러므로 예수께서 하신 말씀은 무엇인가요?
12.  믿음의 역사가 일어나려면 어찌해야 하나요?

 

 

  질문에 대한 답은 이메일(cosmoscorp@naver.com)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은 토요일(2018년 4월 14일)입니다.


학교에 올라왔는데, 비는 오고, 벌써 12시가 넘었습니다.


점심을 뭘로 할까 고민하며 냉장고 문을 열었습니다.


거기에는 오래된 함흥냉면이 하나 있었습니다.


날짜를 확인해보니, 2017년 8월 11일까지 라는 글자가 선명하게 보였습니다.



'아주 오래된 라면을 삶아 먹었습니다.'

이게 처음 올렸던 제목입니다.


제목을 바꾸었습니다.


라면 먹는 것도 설명서(매뉴얼)를 잘 읽어야 합니다.


작년에 라면 먹을 때에는 설명서도 읽지 않고 끓였습니다.


뜨거운 물을 붓고, 더덕더덕 붙어있는 면발을 뜯었습니다.


라면은 끓는데, 다 뜯지도 못했습니다.


그래서 그냥 끓였는데, 붙어있는 가닥이 너무 많아 맛이없고, 먹기도 성그러웠습니다.


이번에는 설명서를 잘 읽었습니다.


한 올 한 올 풀어내는데, 20분도 더 걸렸습니다.


라면 먹기 참 힘들다. 황금같은 시간, 그래도 먹어야 하지 않나? 인내심을 가지고 끝까지 라면 타래를 풀었습니다.



뜨거운 물을 부었습니다. 

50초간 끓이라고 했는데, 1분 30초 동안 끓였습니다.

다 불어터졌을까요?

제가 라면 붙어있는 가닥을 하나 하나 푸느라, 물이 많이 식어서 끓이는 시간을 더 늘렸습니다.



찬물로 몇 번씩이나 헹궈내고, 스프 하나 있는 것을 쫙 짜서 넣었습니다.

맛이 없게 보이지요.


스프 말고 넣을 게 없으니, 약간 멀건 해서

그래도 나름 맛이 있었습니다.


작년에는 맛이 없어서 다시는 사먹지 않겠다고 다짐했는데, 다시 생각해 봐야 하겠습니다.

그래서 지난 번에는 함흥 라면을 생면으로 하지 않고, 건조면으로 했었거든요.

그런데 그건 좀 질리더라고요.


아뭏든 잘 먹었습니다.


교훈 하나, 라면 하는 먹는 것도 잘 먹으려면, 설명서를 잘 읽어야 합니다.

유통 기한은 법적 참고 사항입니다.

먹든지 버리든지, 자유입니다. 


교훈 둘, 세상 사는 것이 메뉴얼이 있다면 얼마나 쉽겠습니까? 

세상에 라면 먹기보다 쉬운 것은 없습니다. 잘 사는 인생에는 메뉴얼이 없습니다. 

한 가지 아주 확실한 건 하나님을 믿는 것이 놀라운 복이라는 사실입니다. 라면을 먹어도 행복합니다. 라면 먹고 해야 할 일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 소화를 위해 커피를 내리겠습니다.




설교를 반드시 들어야 하는 까닭:


당신은 세상을 축복해야 합니다.


전도하고 싶은 사람은 들어야 합니다.


다른 종교, 우상을 숭배하는 사람에게 복을 전하고자 한다면, 반드시 듣게 해야 말씀입니다.

 



전도해야지요. 전도는 복되게 사는 방법입니다. 전도할 사람이 있습니까? 말씀을 듣게 하세요. 전도 대상자에게는 반드시 다음 주소만 복사해서 보내주세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