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는 언제나 열려 있고, 누구에게나 온다.

그 기회는 사람들이 불평하는 곳에 많이 있다. 

블평을 기회로 여기고 적극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은 거의가 성공을 이룬다.


<사람이 먼저다 꿈을 키워라> (김성진) 라는 책을 읽으며, 심장을 찌르는 말이었습니다.



<사람이 먼저다 꿈을 키워라> (김성진) 157쪽


사람들의 불평이 무엇일까?


어제 코스모스 교회의 부흥 전략을 고민하며, 사람들의 불평이 무엇일까 생각했었습니다. 아침에 책을 읽는데, 바로 이 부분 마윈의 말에서 심장이 멈췄던 것입니다.


사람들의 불평에 교회 부흥의 키가 있다.


1. 교회를 떠나는 사람들의 불평은 무엇일까?


2. 예수를 믿지 않는 사람들의 교회에 대한 불평은 무엇일까?


특정한 사람의 특정한 불평은 항상 있습니다. 이건 다르게 생각해야 할 문제입니다.


1번은 교회가 '교회가 아니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교회에 가지 않는 겁니다. 교회가 무엇인가 고민하게 되고, 교회가 교회되게 해야갰다는 결론에 도달합니다. 코스모스 교회의 과제입니다.


2번은 예수쟁이들이 맘에 들지 않는다는 겁니다. 사람을 바꿔야겠다. 그래서 '사람을 창조하는 코스모스 교회'라고 하니까, 사람이 사람을 창조하는 것은 이상하다고 합니다.


교회는 사람을 바꾸는 곳입니다.


악한 사람이 착한 사람으로

지옥에서 천국으로

저주에서 축복으로


교회의 머리는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우리는 종이고요, 종으로서의 사역을 할 뿐입니다.


'종은 마땅히 할 일을 하였을 뿐입니다'(눅 17:10) 라고 대답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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